저의 최악의 영화 등급표
IU
7992 13 26
고어영화등급표를 보고 제가 직접 거기서 썼던 짤을 찾아서 직접 만들어봤습니다
당연히 제 주관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제가 못 봤지만 망작의 대명사라 불리는 작품들 또한 넣어봤습니다
공감가거나 겹치는 게 있는지.. 아니면 이건 좀 아닌거 같다 등 의견 많이 내주세요.
그냥 지극히 제 의견일 뿐이니 어디 퍼가시는 말아주세요 (그럴 일도 없겠지만)
추천인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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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hira -
맹린이 -
golgo -
easybrain -
킹치만귀여운걸
댓글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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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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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9:21
21.02.28.
푸른창호
후 ㅠㅠ 진짜 이건 그냥 맨인블랙 이름값만 보고 갔다가 봉변당했어요
19:22
21.02.28.
2등
인터내셔널은 정말 한심했고... 라스트 갓파더는 아무것도 모를때 왜봤나 싶었습니다 ㅠㅠㅠㅠ
쏘아올린 불꽃은 살짝 별로 수준이긴 한데 주제곡 뮤비가 몇조배는 나아요.
19:23
21.02.28.
Skydance
라스트 갓파더 현재까지 극장에서 본 영화로만 따지면 최악이였어요.. 쏘아올린 불꽃은 진짜 ost는 좋아요
19:23
21.02.28.
3등
맨인블랙 인터내셔널은 별로긴 했지만 봐줄만은 했네요.
저 중에서 진짜 욕나오는건 퍼시픽림 업라이징과 쏘아올린 불꽃....
19:24
21.02.28.
호다루카
업라이징 진짜 실화냐 라는 말이 절로 나올정도로 노잼이었어요
19:24
21.02.28.
저스티스리그가 왜 수면 위로 올라와있죠?ㅋ
더 깊게 파묻어버려야 하는것을...
19:27
21.02.28.
킹치만귀여운걸
사실 '짜증이 나기 시작' 단계에 넣을려다가 좀 올렸습니다
19:28
21.02.28.
흥부 진짜 최악 동감합니다ㅋㅋ
19:32
21.02.28.
easybrain
진짜 극장에서 봤는데 시간 너무 아까웠어요 ㅠㅠ
19:32
21.02.28.
이거 재밌네요.^^
19:34
21.02.28.
golgo
고어 영화 등급표 보고 급하게 만들어봤는데 은근 재밌더라고요 ㅋㅋㅋ
19:35
21.02.28.
망작의 대명사는 <더 룸>도 있는데 함 도전해보시죵?
19:49
21.02.28.
잉어콩콩맛
ㅋㅋ 글쎄요..
19:51
21.02.28.
전 긴급조치19호....
19:51
21.02.28.
조도루
아 그것도 유명하죠
19:51
21.02.28.
하 기방도령.. 극장에서 보다가 눈을 감고 귀를 막았습니다....
20:05
21.02.28.
돼지감자
텔미드립은 진짜...
20:07
21.02.28.
전 최근에 본 큰엄마의 미친봉고 극장에서 보고 실소가 나왔네요. 더블패티도 절레절레
20:16
21.02.28.
무지개과자
더블패티는 관이 없어서 못봤는데 안 보는게 나을지도요 ㅋㅋ
20:21
21.02.28.
IU
없는 스토리에 잡다하게 캐릭터넣은 영화
21:30
21.02.28.
전 욕이 절로나옴에 엑스맨 다크피닉스가 있습니다.
상영관 나옴과 동시에 친구한테 바로 전화걸어서 욕을욕을 하며 PTSD 걸릴테니까 넌 절대 보지말고 로건을 끝으로 간직하라고 신신당부했던 기억이...ㅋㅋ
20:43
21.02.28.
Nashira
ㅋㅋㅋㅋ 불닭복동이라는 불명예스러운 별명을 가진..
20:46
21.02.28.
IU
젤 밑에칸 용으로 7광구랑 성냥팔이소녀의 재림인가 그것도 이름은 참 많이 들어봤어요 ^^;
아?! 다세포 소녀도 유명하던데...
20:48
21.02.28.
<7번방의 선물>은 제게 '내가 이걸 왜 보고 있지?' 단계에 해당돼요. 그때 어머니가 같이 보러가자고 한 거 아니었으면 애초에 볼 생각도 없었어요.
영화가 특색도 없는 데다, 막판의 장면들은 걸리적거리는 것들 투성이고... 이동진 평론가가 쓴 한줄평이 참 공감되는 거 있죠.
영화가 특색도 없는 데다, 막판의 장면들은 걸리적거리는 것들 투성이고... 이동진 평론가가 쓴 한줄평이 참 공감되는 거 있죠.
20:49
21.02.28.
bonvoyage
진짜 웬만하면 천만 영화 부정하고 싶지는 않은데 이건 도저히 이해 못하겠어요..
20:55
21.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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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양옆자리 다 졸고있고
마지막 부분.. 내면 깊숙한 곳부터 진심으로 팝콘 집어던지고 싶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