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더]눈물샘이 오랫만에 폭발했네요ㅜ(약스포)
인생은아름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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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고도 마음에 무거운 여운이 남는 수작입니다.
치매를 통해 인생의 끝의 허무함을 완벽하게 연기한 안쏘니 홉킨스 옹에게 내마음의 남우주연상을 무조건 드립니다.
올리비아 콜맨의 딸 역도 너무나 눈물겨웠어요.
치매로 오락가락하는 정신을 섬세하게 그리는 전개, 품격있는 음악까지 다 완벽해서 넋놓고 보다가 엔딩 타이틀이 나와서 벌써?! 라고 생각했네요.
명씨네에 관객이 꽤 많았는데 다들 숨죽이고 불켜질때까지 영화의 여운에 젖어 자리를 지키고있어 더욱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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