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u 작품들속 사운드 트랙중 제일 슬펐던 음악 스코어
Ing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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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솔은 스토리와 연출도 엄청났지만 음악 사운드가 진짜 어마어마 했는데요 디즈니식 느낌의 가벼운 음악 스타일보단 진짜로 첩보스릴러물 한편을 보는거 같을정도로 적재적소에 스릴감 있으면서도 박력있게 강렬하게 치고 들어오는 음악 사용이 상당했죠ㅎㅎ
지금까지 보았던 mcu작품들중 토니의 장례식때 흘러나왔던 음악 스코어나 욘두 희생씬때 흘러나왔던 음악등 다 슬프고좋았지만 저 end of the line 장면과 함께 흘러 나오는 음악은 진짜 엄청났어요ㅜㅜ
스티브 로저스와 버키 반즈의 죽기전까지 영원히 함께할 우정 그자체인 친구 사이를 완벽하게 잘 표현해준 감동적인 음악 스코어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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