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 동래점 2복세트 수령하고 왔습니다

세제랑 마스크랑 1000세트 밖에 차이가 안나는데 세제는 조조로 소진되고 마스크는 아직도 남았는게 좀 신기한것 같아요ㅎ
오로나민c는 다음주도 널널할 것 같네요..

용산에서 이너비 사진 찍고 있었는데 옆에서 영화 보면 저거 주나봐 라고 커플들이 말하던데 제가 아 원더우먼 보고 티켓 인증하면 줘요라고 말한적 있어요.
오로나민 C 냉장고에 넣고 시원하게 드세요

모르시는분들도 계시고 오히려 무겁고 귀찮아서 안가져 가시는분들도 계신거 같아요 차 안타는분들은 특히

전 처음에 받으러 갈때 음료수랑 마스크 각각 1개씩 주는줄 알고 갔다가 음료수 한박스를 주길래 깜짝 놀랐네요. 들고 오는데 무겁더군요. ;;;

이게 많이 웃기는 이벤트입니다.
저는 1일 첫날 서면CGV 첫영화 봤는데
ㅋㅋ
세제가 소진이라고
그러면서 마스크랑 오로나민만
저녁에 다시가니
그때는 마스크 오로나민에다가 신라명과 빵까지
2일날은
마스크 오로나민 빵
3일날 오늘은
아시아드 갔는데
여기는 마스크 오로나민만

문제는 어차피 안주고 숨길거면 이벤트는
왜 하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홍보도 전혀없고
모르고 안받는 사람도 꽤있고
극장 어디에도 문구한줄없고
거기다가 직원들도
무슨 거지처다보는것처럼
ㅋㅋㅋ
왜 왔냐는식이고
당연히 영화끝난표를 보여주면
이벤트 물건 받는줄 알아야지
이게 뭡니까하고 쳐물어보지를 않나
아니면
옆에 직원한테 눈으로 서로 싸인만하고
오늘
아시아드점도 그렇고
ㅋㅋㅋ
도데체 무슨 오로나민이 보물박스도
아니고
꽁꽁숨겨놓았다가 표 보여주면
그때서나 밑에서 꺼내고
서면도 첫날은 박스쌓아놓고 이러더니
둘째날부터는 숨겨놓고
이벤트끝난것처럼 이지랄하고
아시아드역시 마찬가지고
오로나민은 협찬받았는가
영화관 안 티비에서 계속광고나오고
그냥
협찬받고 남는 오로나민은 알바들 피로회복
세제는 영화관 청소용
이럴거같은 한심한생각이...
어떻게 첫날 첫영화인데 소진이
되었다는 이런 말도 안되는 거짓말을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