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 프리먼이 티무르 베크맘베토프감독을 부르는 명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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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영화감독 티무르 베크맘베토프 는 한국사람들도 발음하기 어려운 이름이었는데 이건 미국인들도 마찬가지였다
월티드 촬영당시 감독이름을 발음하기 어려웠던 모건프리먼은
그냥 티모라고 불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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