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늦은 "럭키 몬스터" 관람평

약 2주전에 익무에서 시사회에 당첨되어 감사하게도 조금 일찍 "럭키 몬스터"를 관람했습니다! 먼저 별점을 주자면 저는 5점 만점에 4점주고 싶습니다,

이번년년도 kapa의 졸업 영화제를 참석했었는데 적지 않게 실망감이 큰 영화제 였습니다, 뭔가 부족하고 개연성이 부족한 영화들이였다고 할까요,, kapa 영화에 대한 기대감이 낮아져있었는데, 서론이 길었지만 역시 장편과정은 달랐습니다 올해를 마무리 하기에 좋았던 영화라고 할까요, 감독님께서도 영화속에서도 히어로라는 표현을 하시는데 뭔가 새로운 장르의 등장과도 같은 신선한 느낌의 영화였습니다, 독립영화계의 새로운 발걸음이라고 표현하면 될것같아요, 스토리는 누구나 한번쯤 상상할수 있을법한 이야기지만 연출자가 어떻게 표현하느냐에 따라서 관객이 느끼는 관점또한 달라지는데, 아 역시나 새로웠습니다! 저는 예상되는 전개나 뻔한 스토리에 지쳐있던 상태였는데 "럭키 몬스터"라는 영화는 이에 대한 해방감?과 같은 느낌을 선사해 주었습니다, 좌우지간 결론은 꼭 극장가서 보셨으면 합니다, 사운드가 중요한 영화인것같아요 극중 마이크가 울리는 효과가 있는데 영화에서 꽤나 중요한 사운드 같아서 꼭 느껴 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배우들의 연기는 역시가 역시입니다 최고에요 다들 부족한점 없이 영화속을 꽉 채워주고 있어요, 지브이 참석은 되시면 경험해보시는걸 추천해요 꽤나 알차고 재미있었네여! "럭키 몬스터" 추천합니다 정말 영화제가 주목할만 하네요! 좋은 영화여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