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크》를 보고난 뒤에 달리 보인 포스터 (스포)
raSpbe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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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좋아하는 느낌의 포스터가 아니라서 지나쳤는데 다시 보니 이 장면이 달리 보이더라고요. 어떤 느낌이었냐면
《시민 케인》을 본 입장으로서는 맹크가 했던 이야기가 맞말이긴 했는데 저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었는지, 소위 그사세인 할리우드의 셀럽 집단으로 들어가서 불청객처럼 그들을 할퀴는 게 어떤 시각에서는 사이다일 수도 있지만 마리온(아만다 세이프리드)의 당혹스러운 모습이 교차되니 이건 또 안쓰럽긴 하더라고요 .
그나저나 극장은 어려워도 넷플릭스에서 풀려서 《맹크》를 보신 분들이 늘어나고 있군요
어찌보면 이야기를 화제를 이런 식으로 회생시킬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ㅋ
raSpbe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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