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 이벤트 발표일이 오늘이군요
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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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별 관심 없었는데 올초부터 익무서 남산의 부장들 만큼이나 기대하는 분들이 많아 신기했어요. 익무 가입을 안했으면 저로썬 주변의 언질도 없을테니, 전혀 모르고 스쳐갈 공포영화였을 듯해요. 주변엔 액션, 로코, 뮤덕은 있어도 공포영화는 다 안봐서요. 익무덕에 부쩍 이전에 안보던 장르의 영화를 많이 봅니다.
넷플가서 그나마 어느 정도 제작비 건져 다행같은데, 공개 전에도 너무 안타까워하는 분들이 많아서 놀랐어요. 감독이 이전에 각본이나 연출력으로 화제가 됐나봐요. 전종서? 이분은 배우인가요? 주연일 듯한 박신혜 배우보다 언급이 많은 듯 싶네요.
익무서 호평이라 이번 주말에 보고 같이 이벤트 동참하면 되겠다 했는데 발표일이 오늘이군요. 이벤트 기간이 타영화에 비해 좀 짧은감이 있지만 어쩔 수 없지요. 오늘밤에 보려고 했는데..다소 짧은 기간동안이라도 이벤트 참여자가 많은 걸봐선 화제작 맞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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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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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0:57
20.12.05.
용산요정호냐냐
글쿤요. 공포영화는 음향때문에 영화관이 제격인데 코로나 ㅜㅜ
11:01
20.12.05.
테리어
코로나때문에 미니빔 역활 톡톡히 하더라고요!!
주말 잘 보내시고요 😊
주말 잘 보내시고요 😊
11:02
20.12.05.
2등
에펠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11:02
20.12.05.
에펠
정보 감사해요. 버닝도 봐야하는데 못봤어요. 눈에 뛰는 배우인가 봅니다.
11:05
20.12.05.
3등
너무 잘 봤어요 ㅎㅎ
12:26
2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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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에서 보면 더 무서웠을까 싶더라고요
최근 한국영화중에 잘 만든 작품에 꼽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