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마지막 서독제 취켓 성공하고 잠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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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올 수록 더 늦게 잡게 되네요ㄷㄷ
오늘 도전한 건 최선의 삶이었습니다ㅎㅎ
GV 회차도 아닌데 너~무 안 풀려서 속 터지는 줄..
어쨌든 성공 했습니다ㅋㅋ
이로써 이번 서독제는 총 10 섹션을 보게 되네요
서독제는 17년부터 보러 다녔는데 올해 젤 많이 본 거 같아요
오히려 화제작, 관심작은 더 적었는데..
그래서 기대를 내려놓고 고르다보니
거꾸로 이것저것 다양하게 관심이 갔던 거 같아요ㅎㅎ
좌석 거리두기 때문에 티켓팅은 더 치열했구요..
이제까지 막 실망한 작품은 없었는데
최선의 삶도 괜찮았으면 좋겠습니다ㅎㅎ
추천인 6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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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7
20.12.03.

셋져
기대없이 보게 되면 오히려 신선함을 느끼게 되는 경우도 있는 것 같아요:)
01:02
20.12.03.

waterfall
확실히 그런 맛이 있죠:)
01:02
20.12.03.

어제 그 소문난 빛과 철을 봤는데 역시나 좋더군요. 왠만한 개봉작과도 전혀 안밀릴 힘도 있고요. 보다가 또 같이 공연 작업했던 배우분이 나와서 기뻤던 것도 있고요.
00:47
20.12.03.

A열중앙관객
오 저와 같은 회차를 보셨네요ㅎㅎ 저도 좋았는데 개인적으로 엔딩이 쪼오끔😅 같이 공연 작업한 배우분이라니 궁금하네요ㅎㅎ
01:02
20.12.03.

waterfall
아. 오늘 거기 계셨었군요. ㅋㅋ
그 왼손 의수하고 전단지 돌리던 같은 공장 전직원 남자분이요.
그 왼손 의수하고 전단지 돌리던 같은 공장 전직원 남자분이요.
01:04
20.12.03.

A열중앙관객
오! 그 분 여기저기 자주 나오는 배우분이라 얼굴은 매우 낯익었던 분인데 신기하네요ㅎㅎ
01:37
20.12.03.

최선의삶 gv가 아니어도 인기가 좋더라구요.
앞쪽 자리 있었지만 막판에 중블 뒷쪽 나오길래 잡고 고민하다가 현장 취소하기 귀찮아서 12시 2분쯤엔가? 그냥 놓아줬는데 취소 마감 이후인데도 바로 팔리더라구요🤭
앞쪽 자리 있었지만 막판에 중블 뒷쪽 나오길래 잡고 고민하다가 현장 취소하기 귀찮아서 12시 2분쯤엔가? 그냥 놓아줬는데 취소 마감 이후인데도 바로 팔리더라구요🤭
01:17
20.12.03.

뉴타입이다
그러게요ㅎㅎ 원래 계획에 없다가 추가한건데 취켓이 이리 힘들줄이야ㅎㅎ 중블 그 자리(?) 저도 봤는데 이후에 놓아주셨군요 저도 제꺼 잡기 전까지 보일 때마다 들어가도 이선좌길래 낙심할 뻔 했습니다ㅜㅜ
01:38
20.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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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봤던 영화GV에서 감독이 서독제에 단편을 냈다고해서 오늘 것을 예매했어요.
볼 생각이 없었는데 의도치않게 가게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