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김택진, '리니지'를 영화로 만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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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대표의 또 다른 꿈인 '리니지' 영화 제작도 현실화될 전망이다. 엔씨소프트가 리니지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영화 제작에 나설 것이란 전망이 제기되고 있다. 최근 시각특수효과 전문기업과 영화투자배급사 등에 집중된 투자 역시 리니지의 영화화를 위한 행보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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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업계에 정통한 한 관계자는 25일 "김택진 대표의 오랜 꿈이 '리니지'의 영화화란 사실은 잘 알려졌다"며 "엔씨소프트의 최근 투자 행보를 따라가다보면 이런 그림이 좀 더 명확해진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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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의 영화화 작업은 엔터테인먼트 자회사인 클렙과 클렙 대표이사인 김택헌 수석부사장의 주도로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클렙은 7월 엔씨소프트가 8억원을 출자해 설립한 콘텐츠 자회사다. 엔씨소프트가 지분율 약 66.7%를 보유 중이다. 클렙의 사업 목적은 영상, 웹툰, 출판물, 음악, 캐릭터 등의 제작, 배급, 저작권의 관리 및 기타 관련 사업을 포함해 콘텐츠 관련업 총 14개로 이뤄졌다.

김택진 대표의 최근 행보를 보면

'리니지'의 영화화를 염두에두고 있지 않냐는 해석이 나온다고 하네요

리니지의 영화화가 이루어진다면 

자회사인 '클랩'을 통해 진행 될것으로 예상된다고..

만들어지면.. '집행검'은 당연히 나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