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멸의 칼날' 제작사 ufotable 소개

일본에서 흥행 신화를 세우고 있는 <극장판 귀멸의 칼날> 제작사 ufotable 소개 자료입니다.
참고로 '유포테이블'이라고 읽고요. 아래처럼 생긴 "UFO 테이블"이라는 가구에서 회사명이 유래됐다고 합니다.
또 일본에선 미확인비행물체를 뜻하는 UFO(유에프오)를 유포..라고 읽습니다. 만약 한국 회사였다면 유에프오테이블이 됐겠죠.^^
믿.보 애니메이션 제작사 ‘ufotable’ 제대로 칼 갈았다!
수려한 캐릭터 X 역동적인 액션 X 섬세한 표정 X 실감나는 배경까지!
작화부터 연출까지 완벽 그 자체! 애니메이션 베테랑 제작진 총출동!
일본 현지에 이어 대만에서도 흥행에 성공하며, 국내 관객들에게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이 믿고 보는 애니메이션 제작사 ‘ufotable’의 총 지휘 아래 베테랑 제작진들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어둠 속을 달리는 무한열차에서 귀살대와 예측불가능한 능력을 가진 혈귀의 일생일대 혈전이 펼쳐지는 이야기. 국내에도 두터운 매니아 층을 보유하고 있는 실력파 애니메이션 제작사 ‘ufotable’이 연출부터 작화, 3D 작업 등까지 총 지휘한 가운데 가장 큰 공을 들인 작품으로 자부하고 있어 궁금증을 배가시킨다. ‘ufotable’은 애니메이션 기획과 제작, 시리즈 구성과 시나리오 제작, 작화, 배경 미술, 촬영, CG 제작 등 다채로운 영역을 모두 자체적으로 진행하는 제작사. 팬들 사이 ‘갓 포터블’이라고 불릴 만큼 특히, 뛰어난 연출과 작화 퀄리티로 극찬 받고 있다.
연출을 맡은 ‘소토자키 하루오’ 감독은 “이미 TV시리즈로 많은 관객들이 기대하고 있는 만큼 바짝 긴장한 채 작업했다”며 “표정만 봐도 집중과 긴장감을 느낄 수 있게 하고 싶었다. 작화 작업 후 성우 연기를 진행했을 때, 더 극적으로 보이고 싶어 작화를 재작업하기도 했다”고도 덧붙였다. 캐릭터 디자인과 총 작화 감독을 맡은 ‘마츠시마 아키라’ 감독 역시 “극장판인 만큼 아름다운 선을 스크린에 제대로 표현하고 싶었다”며 남다른 의지를 밝혔다.
하이라이트인 무한열차에서의 전투씬은 물론, 열차 차량과 좌석, 승객들 묘사에까지 선의 터치와 색 배분을 꼼꼼하게 고려하여 디테일을 더했다고. 또한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을 위해 3인의 미술 감독 체제를 운영했다. 각각의 특기 분야를 살려 작업에 임해 섬세하고 수려한 캐릭터 묘사는 물론, 역동적인 액션과 배경까지 어느 한 영역 부족함 없이 압도적인 비주얼을 자랑한다고.
미술 감독 중 한 명인 ‘카바사와 유리’ 감독은 “지금까지 작업한 ‘ufotable’ 작품들 중에서 가장 작업량이 많았다”며, 촬영 3D 감독인 ‘니시와키 카즈키’ 감독 역시 “무한열차 전투 장면의 역동성을 위해 매 장면마다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쳤다”고 해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이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퀄리티를 자랑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gol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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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이 탈세했다는 기사도 생각납니다.^^
https://extmovie.com/movietalk/56439304

정작 적지 않은 수가 유포터블이라고 읽는..


페이트 나이트 애니도 여기서 만든거 아닙니까~
작화는 끝내주겠네요.


페이트 시리즈,귀멸의 칼날 퀄리티가 나온거면
얼마나 제작진들이 갈린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