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풀 데이즈 익무 시사 후기
Arse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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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꾸준히 영화관을 찾아 영화를 관람해왔으나
시사회는 몇 달 만에 참여하게 되어
후기는 오래간만에 작성하게 되네요.
재더빙으로 재개봉하는 작품인데
저는 이번에 처음 관람하게 된 작품입니다.
그래서 기존 판본의 더빙을 관람한 적이 없어서 차이를 알 수는 없었습니다.
개선된 부분에 대해서 확실히 알 수는 없었고
재더빙을 했다는 건 아마도 기존 더빙에 문제가 있었다고 추측만 하게 되는데요.
새로운 더빙은 문제라고 느껴지는 부분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단점을 꼽자면
전체적인 스토리가 조금 아쉬웠습니다.
러닝타임이 짧아서
세계관에 대한 설명을 자세히 하기에는 생략된 부분이 많고
등장인물들에 대한 배경 설명이 부족해서
다소 불친절하고 전달력이 부족한 편입니다.
GV 때 감독님 말씀을 들어보니 비용 문제로 러닝타임을 줄일 수밖에 없었다는데
그게 전체적인 완성도에 영향을 준 것 같아 아쉽네요.
2003년에 개봉했던 애니메이션인데
작화가 굉장히 좋더군요.
예전 작품들을 현시점에서 큰 화면으로 보면
자글자글한 경우도 많은데
깔끔하고 음악도 상당히 좋더군요.
관람하신다면 극장에서 관람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현재 판권 문제로 이번 재개봉 이외에는 볼 방법이 없다고 들었습니다.
아마<태극기 휘날리며>나 <쉬리> 같은 문제 같은데
이번 재개봉이 잘 되어서 향후에 더 많은 분들이 보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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