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호러영화 트렌드가 슬래셔로 넘어가려나요
만쥬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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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전기톱 살인사건도 새로운 작품이 나오는 것 같던데
90년대 말부터 2010년즈음까진 스크림 시리즈를 필두로 쏘우 시리즈, 텍사스 전기톱 리메이크, 할로윈 리메이크, 나이트메어 리메이크, 13일의 금요일 리메이크 등등 잔혹 슬래셔가 유행하다가
잠깐 파라노말 액티비티, 컨저링 시리즈, 인시디어스 시리즈 등 피가 나오지 않는 오컬트 장르 붐이 좀 부는가 했더니
유행은 돌고 돈다고 쏘우 신작, 할로윈 2018, 스크림 신작, 텍사스 전기톱 신작같은 슬래셔가 다시 우후죽순 나오기 시작하는군요. 아마 할로윈 2018이 대성공을 거둬서 그런 거겠죠.
다음 트렌드는 또 오컬트이려나... 함 끄적여봅니다
추천인 7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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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20:30
20.10.20.
류혱
슬래셔는 정말 매니악한 장르죠. 저도 정 붙이는데 오래 걸렸어요. 아직도 보기 좀 겁나는 영화들도 많고요.
20:45
20.10.20.
2등
저는 슬래셔 무비를 정말 못보는데 할로윈이 그냥 공포영화인줄 알고 집에서 보다가 그날에 잠을 못잤습니다ㅠ
20:30
20.10.20.
Rec
최근작 할로윈은 수위가 상당한 편인데..ㅜㅜ 안타깝습니다
20:46
20.10.20.
3등
ezzstn
삭제된 댓글입니다.
20:32
20.10.20.
ezzstn
전 사실 두 개 다 좋아해서 어느 쪽으로 트렌드가 기울던 환영이긴 해요...ㅎㅎ
20:46
20.10.20.
오컬트는 비현실적 상황이라 슬래셔쪽이 더 현실감 느껴져서 선호하게 되는거같아요 저같은 경우는요ㅎ
20:59
20.10.20.
슬래셔가 할리우드의 아이콘이 많고 재생산하기에도 편하니까요
21:07
20.10.20.
그래도 국내는 오컬트 영화가 나오고 있어서 좋네요 슬래셔는 미국 영화의 한 축을 담당한다고 생각됩니다
21:15
20.10.20.
개인적으로 슬래셔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너무 행복합니다 ㅎㅎ
21:17
20.10.20.
개인적으로 슬래셔물 너무 좋아해서 이런 붐이 오는게 상당히 반가워요! 오컬트 장르도 너무 좋지만 뭔가 시원한? 쾌감이 느껴지는 공포는 역시 슬래셔가 최고같아요
22:31
20.10.20.
메이져 영화사 슬레셔 물들은 좋아요, 등장인물도 하나같이 이뻐서 더 뻥같다 ㅋㅋ 느껴지고 고어하지도 않고 딱 오락물로 좋은거 같아요
17:43
20.10.22.
헬레이저도 나올듯한....
21:40
20.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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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컬트는 너무 좋아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