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시스 하] 뉴욕생활기(약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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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당시 관심이 없어서 안봤던 영화였는데, 영화관에서 재개봉하면서 급 관심이 가서 봤습니다.
이제는 많이?유명한 배우 그레타 거윅. '레이디 버드', '작은 아씨들' 감독으로도 활동하고 있죠.
영화보면서 배우가 아닌 일반인이 연기하듯 자연스러운 27살 뉴요커의 모습을 보여주네요.
뉴욕 브루클린에 룸메이트 소피와 함께 살고 있는 프란시스, 정식 무용수로 성공하기 위해 노력하지만 현실은 연습생 신분...
하루 하루 집세를 걱정하며,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프란시스의 뉴욕생활기입니다.
가끔은 철없게 보이지만, 천진난만한 모습이 프라시스의 매력이죠
뉴욕거리를 신나게 뛰어다니는 프란시스
흑백영화여서 분위기 있게 보이고, 컬러 영화를 볼때와는 색다른 느낌으로 봤어요.
미국에서 유럽가는게 생각보다 가까운건지, (비행기로 약 7시간) 프랑스를 2박3일로 가는건..대단하다
그리고 아담 드라이버의 신인 시절의 모습을 볼 수 있네요
그리고 왜 제목이 '프란시스 하'인지 궁금했는데, 영화 마지막을 보면서 알게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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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윅 요즘 감독으로 잘 나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