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고싶은 나는 고양이 가면을 쓴다 후기
하늘빛모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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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 좋아하는 일본가수인 요루시카의 노래를 듣다가 우연히 이 영화를 알게되었습니다.
극장에서 개봉하면 보러가려고 했는데 넷플릭스에 떠서 좀 아쉽지만 방금 막 보고 왔습니다.
일단 개인적인 평가로는 괜찮은 작품입니다.
스토리도 무난하고 작화도 예쁘고 캐릭터들고 귀여워서 재밌었어요.
다만 자막이 이상하더라구요. 제가 일본어 공부를 해서 들으면 어느정도 아는데 자막을 보면 좀 안맞는 느낌이 있어서 영화 자체를 잘 표현 못했다고 생각합니다.
시간나실때 한번 보시면 괜찮은 영화입니다 :)
총점 - 3.5/5
추천인 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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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지금 봤는데 영어 중역이네요... 제발 일어 번역가를 좀 쓰시지... 영어는 특히 문장이 잘린 채 스파팅된 경우 어순이 다르니 뒷자막이 앞에서 나온 음성일 경우가 많은데 그럴 경우에 특히 티가 나요.. 중역한 분은 영어대로 번역하니 일어가 들리는 사람은 말과 자막이 다르니 정신없죠. 저도 정신없었던 부분이 몇군데 있었네요; 햇볕에 매트리스를 널자고 하는 부분도 걸렸고요 ㅎㅎ
22:35
20.08.12.
웃짱팬
어쩐지... 영어로 번역을 해서 그랬었군요.
볼때 지금 말하는 부분의 자막은 뒤에서 나오고 뒤에서 말하는게 앞에서나와 영화 몰입에 진짜 방해됬었어요 ㅠㅠ
볼때 지금 말하는 부분의 자막은 뒤에서 나오고 뒤에서 말하는게 앞에서나와 영화 몰입에 진짜 방해됬었어요 ㅠㅠ
01:19
20.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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