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무 다만악 시사회 후기 외

체온이 37.5도 이상이 2번이나 나와서 퇴짜 맞았다가 커피빈에서 열좀 식히고 3번째만에 무사 통과해서 관람했습니다

이런적이 처음이라 진짜 못보게 될줄 알았었네요 ㅠ

처음 돌비시네마 영상 소개해주는데 이상하게 전 별 느낌을 못받았습니다; j열 오른쪽 블럭에서 봤는데 다음에 정중앙에서 다시 제대로 봐야겠어요 의자는 너무 편안해졌고 앞뒤 좌석간 간격도 약간 넓어진 느낌? 

전엔 되게 좁았던거 같았는데..

영화는 한국 영화가 뭔가 업그레이드 된 느낌이 들었습니다

갠적으론 영화 분위기 및 부분 부분 얘기 하는 것도 스포라 생각되어 생략하겠습니다

한번 더 보고 싶은 영화일 정도로 만족스러웠습니다

기대하고 보셔도 좋을 거 같네요

황정민 연기는 정말.. 감탄만 나오고 점점 멋있어지는거 같네요

단, 한 부분은 너무 말이 안돼서 상당히 거슬리긴 했습니다 ㅋㅋ;

돌비시네마관도 별로 안좋은 평이 많아서 우려 했는데 생각보다 괜찮았네요 

시사회 기회 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