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 추천 및 감상 포인트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익무 시사회 이후로 많은 분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데 이런분들이 다만악을 보시면 더 좋지 않을까하여
추천 및 감상포인트를 몇개 적어봅니다.
이런 분에 해당 되신 다면 필람각!!!
1. 연출을 맡으신 홍원찬 감독님의 전작인 추격자 와 황해를 좋아하셨다면 다만악은 더욱 좋게 느끼실겁니다.
2. 황정민 배우님과 이정재 배우님의 신세계를 좋아하셨다면 찐 부라더를 멋지게 연기한 그때와 비교하시면서 보는 것도 빅재미 일듯
3. 박정민 배우와 최희서 배우님의 찐 팬이라면 이 영화는 꼭 보세요!
4. 독전이나 아수라 같은 영화를 좋아하셨다면 다만악은 필람
5. 액션과 스릴러를 즐기는 분들에게 추천
6. CG 에 의존한 액션보다는 리얼 액션을 더 좋아하시는 분들!
다만악을 보시면서 느껴야 하는 감상 포인트
1. 하이 텐션 긴장감
홍원찬 감독님이 GV 에서 언급하신것처럼 냉혹한 암살자가 자신의 타겟을 추격하면서 동시에
무자비한 추격자에 동시에 추격을 당한다는 스토리가 더 강한 스릴감과 긴장감을 느끼게 합니다
2. 배우들의 연기와 변신
언제나 믿고 보는 대한민국 대표 배우인 황정민 그리고 이정재 배우님의 인남과 레이라는 인물을
완벽하게 소화한 연기력.
그리고 충무로의 대세로 떠오른 박정민 배우님의 놀라운 변신과 연기력은 또 다른 재미을 선사합니다.
3. 각 인물들의 감정선
암살자라는 삶을 살면서 느끼는 원죄라는 감정에 더 이상 삶의 매력을 느끼지 못하는 인남이 왜
삶에 다시 흥미를 느끼고 누군가에게 헌신적으로 변하게 되는 감정포인트,
레이가 왜 이리 자신의 표적에 집작하고 무자비하게 살육을 벌이는 감정포인트,
유이라는 인물이 느끼는 사건 발생전 과 사건 발생후에 느끼고 변하는 감정포인트
를 따라가고 느껴보는 것도 놓치면 안될 중요 포인트 입니다.
4. 색감과 리얼액션의 미학
일본, 한국 그리고 태국으로 동선이 바뀌면서 그레이, 블랙 그리고 레드로 변해가는
영상의 색감과 CG 를 배제한 리얼 액션을 표방한 액션과 촬영기법을 보는 것도 중요한 포인트
선분홍 배틀전장에 마주선 암살자와 추격자의 핏빛 폭주 액션이 징하게 몰려오는 멋진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의
개봉이 이제 며칠 남지 않았네요!
코로나를 뚫고 흥행질주하기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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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다...온다...
흥행 돌풍 예감이 온다...😆😆😆
(+ 3번 수정 부탁드립니다 최서희~> 최희서 배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