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악, 극장가를 깨울 강펀치!!!

이게 얼마 만의 쾌감인지... 모르겠습니다
'다만악' 오늘 오후 2시 언론/배급 시사로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기대작이기도 했지만 그 이상의 결과물이 나와, 극장 나오자마자 지인들과 떠들기 바뻤습니다
후기가 늦어진 이유... 변명입니다 ㅎㅎ

취향을 넘어 정말 화끈한 작품이네요
군더더기 없는 캐릭터 묘사와 이야기 전개,
여기에 타격감 죽여주는 액션과 촬영은 숨막히게 몰입을 하게 합니다

다시 한번 배우들의 힘을 
월드클래스급 촬영의 황홀함을
색다른 액션의 쾌감을
다만악은, 새로운 한국영화의 탄생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여친과 보는 것도 강추입니다
다만, 질투는 하지 말아주세요~
이정재, 박정민 배우에게 여친은 반할 수도 있습니다

무조건 N차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