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헤아님 나눔 플라이 후기

파리 돌아다니는 사운드가 극장 음향시스탬을 만나니까

진짜 파리가 돌아다니나 하는 착각이 들정도입니다

왜그런가 했더니 앤딩 크레딧에 돌비사운드 아이콘이...

돌비... 당신은 도대체...

SF 쪽이여서 그런지 기계음이라든지가 깊게 울리는 등.

영화관에서 처음 보는게 후회 없을정도로 좋았습니다.

딴소리는 이쯤하고. 

일단 주인공의 파리 변형모습은

제 기대를 완전히 충족시킬 정도로 징그럽지 않았습니다

징그러운데. 뭐 먹고 보면 토할정도는 아니였어요

파리 변형모습이 아니라 다른게 징그럽더군요.

보신분은 아실거에요

오직 제 주관적인 의견이고. 윽 징그러 하면서도

저걸 CG 하나 안쓰고 구현시킨 제작진이 놀랍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분장상도 받았더군요

스토리는. 파리가 들어가는 예상치 못한 사고가 터지면서

주인공이 고통스럽게 변화해가는 그런 내용입니다.

마지막에 최종 형태가 되었을때 주인공은

정말 안쓰러울 정도였습니다 어쩌다 이렇게 되었을까...

초딩때. 교과서에서에 실린 이 영화의 내용을 통해

많이 궁금했는데. 10년이 되서야 진짜 내용을 보게 되엇네요

나눔해주신 데헤아 님께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