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쉘뱃지, 닼나포스터 받느라 서울한바퀴 돌았습니다

서울 한바퀴 돌아 밤쉘뱃지, 닼나포스터 받았습니다

다크나이트 라이즈 원래는 용아맥 예매해두었는데 마지막회차라

수량문제가 예상되어 왕십리1회차로 갈아탔습니다.

왕십리에는 포스터 수량이 아주 넉넉하였습니다.

왕십리아맥 화면비율이 이번 닼나아맥비율과 딱맞아서 용아맥보다 눈에 꽉차는 기분으로 감상할수있었습니다. 하지만 아쉬운점은 사운드의 울림이 용아맥을 따라가진 못하더라구요 ㅠ

앤딩크리딧 마지막의 타이틀까지 정복하고 여유있게 포스터수령하였습니다. 터미널 식당가에서 점심을 때리고 다음 행선지로 이동

강변CGV에서 밤쉘을 감상하였습니다.

빅쇼트를 아주 좋아해서 밤쉘에도 기대가 컷는데..

역시나 @@@제작진 같은 문구가 있는 영화는 걸러야한다는 교훈을 한번더 세기게되었네요. 그래도 아티스트뱃지는 아주 이쁘게 나왔습니다. 

마지막행선지는 씨네큐 신도림이였습니다. 씨네큐 닥나포스터도 놓칠수없죠. 지금 글을 쓰면서 생각해보니 참 멍청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분명 가까운 씨네큐가 있었을것인데 신도림씨네큐만 가보아서 다른 극장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결국은 서울을 한바퀴돌아 집으로 돌아가고 있네요 ㅋㅋㅋ

다크나이트 아맥포스터와 아티스트뱃지의 무시무시한 경쟁을 체감한 하루였습니다. 이제 CAV 기획전과 라스폰트리에 기획전만 다 클리어하면 정말 역대급이였던 한달 일정이 일단락되겠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