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받은 굿즈들... 먹은것들...
왕아맥 1회차 조조 가서 다크나이트 트릴로지 아맥 포스터 받았습니다. 조조에 1회차라 관크도 없고 엔딩크레딧 나오기 전에 나가는 사람도 없어서 잘 관람하고 포스터도 무난하게 받았습니다. (지류티켓 3종 다 내밀었는데 다크나이트 라이즈만 도장을 찍어주신게 좀 찝찝했지만 말입니다.)
포스터입니다. 유광, 무광이 돋보이게 찍으려 했는데 한계가 있네요. 암튼 멋있습니다.
포스터를 받으니 점심때가 되어서 익무 검색을 해보니 왕십리는 행운돈까스가 맛있다 하여 행복돈까스를 먹으러 갔습니다.
스프도 주셨는데 스프는 못 찍었네요. 스프는 콩국수맛?이었습니다. 돈까스+김치볶음밥을 먹었는데 돈까스는 맛있었고 김치볶음밥은 김치보다는 카레맛?이 나는 특이한 맛이었습니다. 돈까스는 다 먹고 김치볶음밥은 남겼네요. 가격은 6천원으로 저렴합니다. 다른 손님들은 정식을 많이 시키시는걸 보고 담에는 정식을 시키리라 다짐해 봅니다. 밥을 먹고 강변으로 갑니다. 밤숼 강변 1회차는 4시반 늦은 시각이라 스타벅스에서 시간을 떼우기로 합니다.
저번 에어로너츠 굿즈패키지때 방스님 굿즈를 대신 받아드린적 있는데 방스님이 고맙다고 주신 기프티콘으로 맛있는 더블에스프레소칩 프라푸치노를 마셨습니다. 처음 마셔 보는건데 맛있더군요. 조조 보러 나가서 더운날 졸리고 힘들었는데 프라푸치노 마시고 힘이 났습니다. 방스님 잘 마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스벅에서 시간 떼우다 밤쉘을 보러 갑니다. 밤쉘 잼있습니다. 특히 3명의 여주인공들이 멋있고 연기도 넘 잘 하더라구요. 특히 샤를리즈테론은 얼마 전 봤던 매드맥스의 퓨리오사가 맞나 싶을 정도로 앵커역이 넘 잘 어울리더라구요. 진짜 넘 멋있는 배우입니다. 밤쉘때도 관크 없고 영화 끝나고 사람들 나가서 좋았습니다. 무난히 뱃지도 받았구요.
제 첫 아티스트 뱃지입니다. 2020년 상반기 아티스트 뱃지 보면서 넘 부러웠는데 저도 드디어 받았네요. 행복합니다. 원한바 다 이룬 하루라 넘 기분 좋은 하루입니다만 넘 피곤하네요. 이제 휴식 모드 들어갑니다. 익무님들 오늘 하루 수고 많으셨고 푹 쉬세요!
룰루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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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돈까스는 정식이 푸짐하죠.^^
행돈은 특히 친구랑 같이 가면 현금 결제 시 무료 콜라 주는 것때문에 정식 먹으러 자주 갑니다!
전 포스터 미션만 실행했습니다~ ^^
나중에 왕십리 가면 행복돈까스 들려야겠네요 푹 쉬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