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무 초대로 [모탈 : 레전드 오브 토르] 보고 나온 후기!

시작부터 굉장히 몰입도가 높았습니다.

그런데 내내 그런 연출이 이어지다보니 중간엔 조금 지루했어요.

영화는 주인공 에릭이 자신의 능력을 완전히 각성하게 되기까지의 이야기예요.

음

끝나고나니 여기저기서 '뭐야?' 라는 말이 나왔는데ㅋㅋㅋ

기승전결 중 기에서 끝난 느낌이 조금 있습니다.

후속작이 없다면 더 이상할 영화...

이 영화만 놓고 봐도 그리 탄탄하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구요,

마블 캐릭터 중 토르(♥︎)를 제일 애정하기에 본 영화인데 느낌도 설정도 많이 달랐어요!

크리스틴 역의 프리앙카 보세 라는 배우가 제니퍼로렌스랑 엄청 닮아서 계속  생각났네요ㅎ

감사합니다 익무!!!

근데 앞으론 시사회 신청 좀 자제해야겠어요..

관크들을 피해 떠날래요ㅜㅜ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