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박 밤쉘 GV 좋았어요 (feat. 굿즈들)
파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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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메가박스 성수점 밤쉘 GV 다녀왔습니다.
영화도 괜찮았고 GV시간도 정말 좋았어요!
현장반응이 최근 다녀온 GV 중 가장 좋았던것 같아요.
중후반부 진행은 특이하게 오픈카톡으로 질문을 받고 답하는 방식이었어요. 코로나 사태때문에 마이크를 쓸수 없어서 차용한 방식이라고 했는데, 시간도 절약되고 많은 의견을 받을수 있어서 코로나 끝나고 나서도 유용하게 쓰일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안현모님이 방송국 기자로 활동하셨던 경험도 영화에 맞게 잘 녹여서 말씀해주셨고 통역가답게 영화에서 쓰인 영어문장들도 재미있게 해석해주셨어요. 또 민용준 모더레이터님도 진행을 너무 잘하시더라구요. 덕분에 GV가 술술술 잘 진행되었것 같아요.
한 마디로 정리하면 깔끔하고 알찬 GV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아니지만 안현모님과 사진 찍으시는 분들이 많이 있었는데, 한분한분 찍어드리려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TMI로 남편분도 개인적인 일로 딱 한번 뵜었는데 너무 멋있는분이었어요 ^^
안현모님 이번이 첫 GV이셨던것 같은데 앞으로도 자주 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굿즈는 포스터2종과 엽서3종 그리고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같이 생긴 팔찌(?)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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