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카빌의 수퍼맨 미래 - DCEU의 닉 퓨리가 될수도 있다

지난 밤, TRADES에 의하면, 헨리 카빌이 슈퍼맨으로 DCEU로 복귀하기 위해 워너 브라더스와 협의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맨 오브 스틸' 속편이 아닌, 곧 개봉될 DC 코믹스 영화에 카메오로 출연하거나 조연으로 출연할 계획도 마련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에 수반될 내용에 대해서는 벌써부터 추측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현재 이 영국 배우가 '블랙 아담'이나 '샤잠 2'에 출연할 수 있다는 설이 지배적이지만, 코믹북닷컴은 수퍼맨의 DCEU 미래에 확실히 다른 의견을 두는 그들만의 자료를 공유했습니다. 

이 사이트에 따르면, "카빌의 슈퍼맨은 마블이 닉 퓨리와 헐크를 사용한 것과 비슷한 분량으로 운영될 것이며, 영화에 조연이나 더 작은 카메오로 출연할 것이다. 카빌의 수퍼맨의 미래는 아직 완전히 결정되지 않았고, 워너브라더스와 DC코믹스가 앞으로 개봉될 영화에서 캐릭터가 가장 잘 어울리는 곳을 여전히 찾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라고 말합니다.

수퍼맨이 다른 캐릭터의 영화에서 헐크 같은 조연이 되거나, 아니면 닉 퓨리가 종종 다른 프랜차이즈에서 나오는 것과 비슷한 카메오 시리즈를 만들거나 한다는 것처럼 들립니다. 그것은 독특한 접근법이지만, 성과를 거둘 수 있는 접근법입니다. 

* 글쎄요. 닉 퓨리 유사캐릭은 좀 안어울리지 않을까요.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