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일본 유명가수였던 ZARD, 사카이 이즈미씨의 기일입니다.
Enha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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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계신 분들은 어쩌면 관심 없을수도 있죠. 하지만 저는 이분의 노래를 많이 들으면서 살아온 사람으로서, 그리고 여기 회원분중 코난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계실까봐, 그리고 마음이 살짝 씁쓸해서 적어보네요...
이분이 누구신지 모르시는 분들이 계실까봐 간단히 소개드리면
가수겸 작곡가셨습니다. 또한 코난 ost를 많이 담당하셨죠. 대표적으로 운명의 룰렛을 돌려서나, 사랑은 어둠속에서 등이 있겠네요. 코난 극장판은 수평선상의 음모에서의 여름을 기다리는 돗처럼 이란 노래도 있죠.
만약 이분이 살아계셨다면, 가수는 아니더라도 작곡가로써라도 활동 잘하셨겠죠? 비록 13년이나 지났지만, 그래도 참 마음이 언제나 아픕니다. 그분의 노래는 요즘 jpop이나 kpop의 양산형 노래랑은 다른, 벤드 느낌이 딱 나는 스타일이었는데 요즘은 jpop이든 kpop이든 그런류의 노래를 찾기 힘들더라고요. 안타깝습니다...
비록 오랜시간이 지났지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추천인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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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호 -
헌터 -
golgo -
북회귀선 -
에스더만세 -
이안커티스 -
노에시스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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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01:06
20.05.27.
2등 마케나이데 랑 돈츄씨 아직도 거의 매일같이 휴대폰 알람소리와 벨소리로 듣고 있습니다.. 암치료같은거 받다가 병원계단에서 실족사 하신..ㅜ
01:11
20.05.27.
3등
벌써 13년이 지났다니... 팬은 아니지만, 마케나이데는 들을 때마다 청량한 목소리에 힘을 얻는데 말이죠... 오랫만에 찾아 들어봐야겠네요ㅠ
01:13
20.05.27.
에반게리온 주제가 부르셨죠
돌아가신줄 몰랐네요 ㅜㅜ
깃도 와스레나이
그 노래도 좋았었는데요
돌아가신줄 몰랐네요 ㅜㅜ
깃도 와스레나이
그 노래도 좋았었는데요
01:21
20.05.27.
어어...zard가 사망했었어요? ㅠㅠ
j록은 들었지만 j팝은 곁다리로 듣다
졸업후 일음을 놔버려서 헐........ㅠㅠ
13년만에 알게된 청천벽력의 글이네요
j록은 들었지만 j팝은 곁다리로 듣다
졸업후 일음을 놔버려서 헐........ㅠㅠ
13년만에 알게된 청천벽력의 글이네요
01:22
20.05.27.
아 이분.. 진짜 노래 너무 좋아했는데ㅠ 슬퍼요 더 듣고싶어요
01:26
20.05.27.
지금도 가끔 듣고있어요.(슬램덩크)
02:47
20.05.27.
벌써 이렇게나 시간이 흘렀군요. ㅠㅠ
02:55
20.05.27.
슬램덩크 엔딩곡 my friend 되게 좋아해요.
03:31
20.05.27.
명곡들 많죠 ㅜㅜ
08:02
20.05.27.
헉 돌아가신 줄 몰랐는데 충격이네요
09:11
20.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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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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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ZARD 음악 엄청 들었습니다. ZARD 목소리도 청아하고, 명곡이 많죠. 오늘이 기일이군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