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에 사람이 없어도 너무 없어요
여자친구
3363 13 27
조만간 2차 쇼크웨이브가 올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서울 지역의 경우 용산만 영업하고 전부 셧다운하는 겁니다
마치 예전 8~90년대 때 영화 보러 시내로 나갔던 것처럼 말이죠
종로나 영등포에 영화 보러 갔던 시절
현재 동네 극장의 경우 하루 매출 십만 원 단위입니다
답이 없어요
추천인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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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팬더
댓글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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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공감합니다.. MX관도 혼자 대관도 하고 수도권이여도 상영회차의 절반은 사람이 없어서 끄네요
22:39
20.04.08.
솔로
끄기도 하는 군요
22:43
20.04.08.
솔로
몇분내 끄나요?
09:12
20.04.09.
rshuk
보통 영화시작 15분 지나도 없으면 끄는 걸로 압니다
16:39
20.04.09.
2등 마음이 너무 아파여..
22:39
20.04.08.
핑크팬더
리얼리 허트..
22:43
20.04.08.
3등 개봉하는 영화가 없어서ㅠ
저도 4월은 볼게 없어서 쉬고 있습니다.
저도 4월은 볼게 없어서 쉬고 있습니다.
22:40
20.04.08.
Meerkat
4월 그래도 아트 영화 위주로 괜찮은 게 있어요
22:44
20.04.08.
일일 관객 수 1만명대 까지 끝이 안 보이네요...
22:58
20.04.08.
상황이 상황인지라 더 아쉽네요ㅜㅜ
23:02
20.04.08.
3일 동안 영화 3편 봤는데 2번 대관했네요ㅜㅜ 사람이 정말 너무 없어요ㅜㅜ
23:03
20.04.08.
직원분들이 호출벨 눌러야 나와서 주문받으시더라구요ㅜㅜ안타깝..
23:04
20.04.08.
베베베
매점이랑 투썸이랑 떨어져있는데 왔다갔다하면서 혼자보시더라구요ㅜㅜ안타깝
01:43
20.04.09.
현실적인 이야기 를 하시는군요.
23:08
20.04.08.
진짜 없습니다..극성수기에 하루에 5천명 오던 극장이 요즘 하루에 50명도 안와요 ㅠㅠㅠㅠ
23:20
20.04.08.
특이하다면 특이한 게 저번달부터 매일같이 극장 가고 있는데 제가 볼 때 10명 이하인 경우가 딱 2번밖에 없었네요;;
거의 만석에 가까운 경우도 2번이나 겪었던...
기획전쪽은 확실히 이러쿵저러쿵 해도 꾸준히 관객 들긴 하더군요
거의 만석에 가까운 경우도 2번이나 겪었던...
기획전쪽은 확실히 이러쿵저러쿵 해도 꾸준히 관객 들긴 하더군요
23:24
20.04.08.
락키
3월부터 매일 영화관을 간다니 특별하네요. 어떤 영화관을 가시기에.. 가는곳은 사람이 많군요.
01:38
20.04.09.
oriental
cgv는 압구정, 용산, 왕십리, 명씨네, 메박은 아트나인, 성수, 롯시는 월타 이렇게 자주 갑니다만 10명 이하인 경우는 거의 없었던 거 같아요. 요 이틀간은 대한극장 리플레이 명작전도 갔는데 거기도 10명이상은 항상 있더라구요
01:58
20.04.10.
락키
주로 메인 극장들이군요. 영화관 꾸준히 가시는걸 보면 영화없이는 못사는 ? ^-^ 부럽습니다.
03:49
20.04.10.
락키
그러게어디죠 거기? 거기 안가야겠어요ㅜㅜ 사람이그렇게 많다니
01:44
20.04.09.
참 특이하긴함 카페나 술집에는 와글와글 한데 극장에만 사람들이 없는게
23:26
20.04.08.
5월부턴 정상 운영되려나요.. 크게 기대는 없지만요..ㅜㅜ
23:58
20.04.08.
너무 힘든 시기네요.
00:14
20.04.09.
빨리 맘놓고 영화 볼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00:17
20.04.09.
한숨이 절로 나오는 상황이네요.. 문화생활이 이렇게나 고통받고 있네요
00:25
20.04.09.
왠지 4월이 지나면 상황이 더 안좋아질것 같은..
01:40
20.04.09.
맞아요 ㅠㅠ 항상 사람들로 가득찼던 수원씨지비 조차 주말 조조에 직원 3분, 손님 저 혼자여서 다시 되돌아가야하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ㅠㅠ
15:50
20.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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