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마와 루이스] 최고의 버디무비
브래드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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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시간이 흐른 뒤에 다시봐도
분명한 메시지,스토리와 연기, 음악까지 정말 좋네요.
개봉당시엔 리들리스콧의 세련된 연출이 압권이다 느꼈었는데
지금은 칼리쿠리의 각본이 단연 좋습니다.
두 여성의 심리변화를 흥미로우면서도 억지스럽지 않게 잘 풀어냈달까요?
액션영화는 아닌데 그렇게 느껴질만큼 다이내믹하며,
엔딩에 두 여인이 주고받는 눈빛은 여전히 뭉클하더군요.
근데 이번 재개봉판은 디지털 리마스터링 판이 아닌건지..
화질은 좀 아쉽던데.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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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씬이 정말 강렬한 영화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