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 일본영화는 이제 점점 못보겠네요.(모리의 정원 불호글)
페린느
1859 5 5
홍보는 힐링으로 해놓고
힐링이 단 1도 되지 않았어요.
타샤튜더나 인생후르츠를 생각하고 갔는데
중간중간 되도 않는 유머와(재채기 하니까 철제그릇 떨어지면서 머리에 쟁반노래방처럼 부딪히는거 뭔데요...)
일본 특유의 과한 딕션들이
진짜 이제는 점점 불편하게 느껴지더라구요.
(에에에에에??? 혼또오오오니??? 하이하이. 소오 데스네에에에에에 이러는 일본어 특유의 액센트 으..점점 이젠 오글거려서
거슬려요ㅠㅠㅠ)
몇십년전만 해도 그래도 일본영화 볼만했던거
많았는데 이젠 일본영화가 잘한다는 힐링, 슬로우무비,
조용한 영화 이런 것들도 너무 약해진것 같아요.
휴 오랜만에 기대에 차서 영화관에 왔다가
낙담해서 돌아갑니다...
+) 단한가지 좋았던건 키키키린님 마지막 연기를
볼수 있었다는거 그거 하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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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이에요. 초록화면 가득한 다큐나 힐링물 기대했다가 너무 작위적이고 오글거렸어요. 쟁반노래방 장면은 헛웃음만 나왔어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