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시도별 1인당 영화관람횟수
(2019년 기준)
1위 서울특별시 5.94회
서울이 역시 1위를 차지했습니다. 다른 지역들보다 외국영화 관람이 30% 많은 것이 특징입니다.
2위 광주광역시 5.55회
3위 대전광역시 5.28회
의외로 인구밀도가 더 높은 부산이 아닌 150~250만 급 광역시들이 높은 관람횟수를 보입니다. 특히 광주는 서울에 비견될 관람횟수를 보여주었습니다.
---------5회
4위 대구광역시 4.79회
근 1주일 간 대구전체의 영화관람횟수가 72명을 기록하는 안타까운 상황이지만 대구시민들은 영화를 즐길 줄 압니다.
코로나의 빠른 퇴치를 바랍니다.
5위 부산광역시 4.65회
--------전국평균4.37회
6위 울산광역시 4.22회
7위 경기도 4.15회
---------4회
8위 인천광역시 3.96회
8위까지 수도권과 광역시 도시들이 차지하며, 역시 인구밀집에 따른 영화 인프라가 1인당 영화 관람횟수에 직결되는 모습입니다.
9위 충청북도 3.84회
10위 전라북도 3.8회
대도시권 다음으로 높은 1인당 관람횟수를 기록한 충북과 전북
청주와 전주 등의 도시에 인구 다수가 밀집되어 해당 도시들이 전체 평균을 높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11위 강원도 3.72회
12위 제주특별자치도 3.68회
13위 충청남도 3.5회
14위 세종특별자치시 3.47회
15위 경상남도 3.45회
전국에서 가장 낮은 인구밀도에도 꽤나 높은 강원도와, 광역시 다음으로 높은 인구밀도에도 낮은 관람횟수를 보인 세종시가 인상적입니다.
수년 후에는 현재 건설중인 영화관들에 따라 더 높아질 세종시의 위치가 기대됩니다.
---------3회
16위 경상북도 2.75회
17위 전라남도 2.73회
전남은 2위인 광주광역시와 정 반대의 위치를 기록했습니다.
두 도들은 전체 인구의 20% 이상을 가진 도시가 없이 도 전역으로 인구가 분산된 것이 공통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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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고루 영화관 있거든요
대신 화질 사운드는 전부 하향평준화....
왜 아트하우스를 안 만드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