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틀맨] 시사회 주관적인 후기 (테리어 님 나눔)
기리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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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스텔라와 오스카상 수상 소감때문에 좋아하게 된 매튜 맥커너히와 너무나도 유명한 휴 그랜트,
킹 아서에서 너무 멋있다고 생각한 찰리 허냄, 최근 라스트 크리스마스로 머리에 각인되어있던 헨리 골딩이 눈에 들어와서 자연스레 보고 싶다고 생각했던 영화였습니다.
영화 이름과 포스터만 보고 킹스맨 느낌을 받았었는데 그와는 달리 많이 거칠더라구요!!
유럽의 대마초 판매왕과 재벌가의 머리(?)싸움 이야기인데 이야기 전개가 두 사람의 과거 이야기로 진행이 시작되고 현재로 오며
처음에는 많은 장면전환과 많은 주요 등장인물에 스토리에 집중하기 벅찼었는데
이야기 진행이 될수록 장면전환에 대한 연출에 집중이 되면서 스토리 진행이 재밌어졌습니다.
영화 내용이 마약과 살~짝은 잔인할수도 있는 살인장면과 19금(?)농담(장면은 딱히 없습니다만)으로 청.불인 것 같습니다.
킹스맨의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 처럼 젠틀맨에서도 그에 준하는 주인공의 삶의 철학이라고 할까요.. 그런것과 내여자 건들면 다 죽인다와 같은 모습도
재미 요소 인 것 같습니다.
무거운 영화, 감동적인 영화는 별로라면 긴장감있는 유럽의 대마초왕이 된 마초남(?)의 모습을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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