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저리 주저리 영화이야기
스테이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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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때문에 극장가가 한산하군요...
지푸라기와 1917로 내일모래부터는 박터질듯
문신을 한 신부님은 잘만든 영화였습니다.
덤덤하게 믿음과 사람들에대한 묵직한 질문을 던져놓더군요
하지만 영화가 궁극적으로 말하려는 바가 무엇인지 포인트를 잡기 힘든 부분이 감점 포인트 였어요.
지루하진 않습니다. 셋져님의 후기처럼 관객이 기대하는 사이다 모멘트를 일부러 자제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였습니다. 그게 득일지 실일지는 모르겠지만...
원피스 스탬피드는 거의 안마의자 급이었네요
시도때도 없이 흔들립니다. 대단해요 특히 마지막 고무고무장면은 감탄까지 나오더군요.
영화는... 난잡합니다. 원피스는 극초반밖에 안봤었는데 칠무해니 해군이니 페스티벌이니 골D로저니 뭐 잡다한게 많더군요 혁명군은 또 뭡니까
그게 뭔데 씹덕새꺄! 가 목구멍까지 나올뻔했습니다.
내일 지푸라기 보러갑니다. 기대가 크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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