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페인 앤 글로리 보고왔습니다. (간단후기)
KENDRICK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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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페인앤글로리 보고왔습니다.
영화의 오프닝과 엔딩이 본편못지 않게 강렬했습니다.
예고편도 겉핥기식으로 봐서 이런 내용일듯한데라고 생각했는데, 예상을 빗나갔는데 그런 포인트가 좋았습니다. 생각해보니 제가 스페인영화를 IPTV나 플랫폼으로 많이봤지만 극장에서 본적은 이번이 처음이었던것같습니다. 아닐수도 있습니다. (기억력이 좋지않습니다)
안토니오 반데라스는 여전히 멋있었습니다. 그리고 유년시절의 까막눈 형님...그분..꽤 잘생겼더라구요. 세사르 빈센트였나.
세사르 빈센트의 씻는씬 편집이 된듯 부자연스러운 느낌이 들었는데 저만 그런걸까요. 🤔🤔가위질된것같이 무언가 부자연스럽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저만 그런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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