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의 부장들] 초간단 솔직 평
우아한
5981 7 5
익스트림무비 당첨으로 <남산의 부장들> 시사회 보고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사건이 사건인만큼 클라이맥스에서 뿜어져 나오는 집중력과 긴장감은 좋았으나
영화적 상상력의 부재가 아쉽습니다
대부분 사람들이 이미 알고 있을 역사적 사실이 쨍한 화면으로 재연될 뿐
즐길 거리가 많은 작품은 아니었던 거 같아요
배우들의 멋진 열연에도 불구하고 다 보고 나면 공허한 심정입니다
별점은 2.5/5점
아쉬웠던 배역: 이성민
박정희 대통령을 닮은 누군가가 이성민 배우를 연기하는 듯한 느낌이에요
우아한
추천인 7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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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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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저와 비슷한 생각을 하신 분이ㅎㅎ
23:07
20.01.15.
waterfall
같은 소재로 만들어진 <그때 그 사람들>이랑 비교를 안 할 수가 없게 되더군요 ㅇㅇ
23:16
20.01.15.
2등
영화적 상상력은 ㅠㅠ 걱정되던 부분이긴했어요. 큰 기대없이 봐야겠습니다~
23:18
20.01.15.
리얼리스트
넵 기대를 내려놓고 보시면 기본은 하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약왕>보단 괜찮게 봤어요~
<마약왕>보단 괜찮게 봤어요~
23:32
20.01.15.
3등
강철비처럼 허구의 시나리오로 구성했으면 장르적인 재미를 더 살릴 수 있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네요 ㅋㅋㅋ 그치만 워낙 소재가 민감한지라 영화적인 상상력을 발휘하는 데에 한계가 있었을 듯 싶습니다
01:38
20.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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