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가장 좋아하는 뮤지컬 영화는 [레미제라블]입니다

극장에서 처음 봤을 때, 정말 전율을 느꼈습니다 특히 Do you Hear the people sing이 나오는 장면은.. 지금 봐도 질리지가 않더군요

다시 봐도 정말 좋았던 영화입니다. 

앤 해서웨이의 열연, 휴 잭맨의 장발장 연기. 등 연기도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해요 특히 앤 해서웨이는 연기를 위해서 자신의 머리까지 직접 자르기까지 하다니 대단합니다

배우들의 노래 실력도 상당했고요 휴 잭맨은 이 노래 실력으로 위대한 쇼맨에서도 좋은 기량을 펼친 바 있죠 

저의 몇 안 되는 만점작입니다

근데..

캣츠는 대체 왜 그러신 거에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