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재선에 쓰인 타노스 영상...타노스 원작자 비난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의 대선 캠페인의 일환으로 트럼프 재선 트윗계정에 올린 홍보 영상에서 '민주당 하원의원들이 아무리 나를 탄핵하려 해도 결국

트럼프의 재선은 불가피하다 " (I am inevitable)라는 [엔드게임]속 타노스 대사를 그대로 쓴 영상을 공개

이에 대해 타노스 코믹스 원작자인 짐 스탈린이 헐리웃 리포터에 성명을 발표

" 처음 이 영상을 본 느낌은 불법이라는 것이었고 그뒤 느낀것은 자신의 유아적인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 내 창작물을 악용했다는 것이었고 또한 내가 사는 미국의 리더이자 자유세계의 리더가 대량 살상자와 자신을 비교하는 것을 즐기고 있다는 것이다"

추가로 그는 " 얼마나 정신이 썩은 환자인가 ? 우리가 살고 있는 요즘 세상이 그만큼 슬프고 이상한 것이다. 하지만 국가적인 악몽등 모든 것들은 끝을 보게 될것임을 믿고 잇다"

영상 https://twitter.com/trumpwarroom/status/12045036456073338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