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할 짓은 다해보신 세여인의 이태원 이야기
꼬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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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이태원을 감독님 GV 상영회로 보고 왓네요
영화 포스터에 있는 문구가 너무 강렬하기에 기대하고 보앗는데
정말 그녀들의 파란 만장한 인생을 통해 대도시의 생존법을 보여주는 다큐 영화네요
영화에 등장하시는 삼숙, 나키 그리고 영화라는 인물들이 들여주는
이태원의 역사는 정말 그들이 살아온 세월처럼 파란만장하네요
하지만 미군부대이후 변화되는 이태원에서 그들이 어찌 살아가실지도 궁금하네요
예전에는 이태원이라는 동네가 정말 낯설게 느껴졋는데
이영화를 보니 지금의 이태원은 서울의 한 동내구나라는 생각이 드네요
영화 끝나고 감독님 GV가 있엇는데 감독님이 서독제에서 수상하셔서인지
표정이 너무 밝으시네요 영화 촬영에 대한 에피소드를 들려주시는데
세분의 캐릭터가 워낙 강하셔서 처음에는 걱정을 햇지만
친해지니 쉽게 촬영할수 있엇다고 하시네요
하지만 마지막 멘트는 서독제에서 정말 많이 들엇던 멘트를 똑 같이 하시네요
와차나 SNS에 조은 리뷰 부탁한다는 말을 또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