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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왕국2' 스크린독과점 사태"…영화인들, 긴급 기자회견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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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nate.com/view/20191121n24406

 

22일 오전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스크린독과점 사태에 대한 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했다. 기자회견은 ‘겨울왕국2’ 사태에 대한 영대위 입장문 낭독과 ‘블랙머니’ 제작자 및 감독의 입장 발표 그리고 질의응답으로 구성된다.

 

블랙머니 감독도 참석예정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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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잘나가는 외화 독과점 심하긴 하지만 한국영화도 독과점 많은데 선택적이네요
15:34
19.11.21.
3등
이런거 할 시간에 투자자 입맛에 맞게 시나리오 공장형처럼 바꾸는거나 외치시지
15:36
19.11.21.
profile image
동의는 하지만 이런 건 한국영화 독과점할 때 했어야 좀 더 진정성 있을텐데요
15:40
19.11.21.
profile image
블랙머니는 아직까지 스크린 1000개 넘게 있지 않나요???
15:41
19.11.21.

겨울왕국 스크린 독과점이 심한 편이긴 하지만 지금 기자회견이 관객의 볼 권리를 위한 건지는 잘 모르겠네요.

15:41
19.11.21.
profile image
이해는 가나 지금 시기에 나와봤자 설득력은 떨어질 것 같아요.....ㅋㅋㅋ
15:41
19.11.21.
profile image
올해 겨울왕국 전에는 엔드게임때만 그랬던것 같은데
15:45
19.11.21.
ad1x
캡틴마블때도 그랬던 걸로 기억합니다. 전주에 1위하던 항거의 스크린수가 대폭 빠졌었죠
23:52
19.11.21.
후판
삭제된 댓글입니다.
15:45
19.11.21.
profile image
독과점 문제죠. 근데 겨울왕국만 유달리 심하게 독과점인건 아니라서 ... 특정 영화탓으로만 돌리면 폭탄 돌리기 맡은 격인 거 아닌가요.
15:51
19.11.21.
뭐 새삼스런 일도 아니고.. 좀 언론플레이 느낌 나네요. 극장들이 뭐 꼼짝이나 하겠나요. 돈되는데..
15:52
19.11.21.
profile image

이래서 시장에만 맡겨두면 안된다는거죠.

이 디즈니를 위시한 프랜차이즈 영화들이 단편만 나오는게 아니라 시리즈로 나오면서 영화 파이를 과점해버리니 다른 영화들이 어떻게 이들과 경쟁이 되겠습니까.

국내에서도 흥행하며 해외에서도 좋은 평을 얻고 있는 '기생충'도 만약 CJ의 백업이 없는채로 지금 나왔으면 아무리 평가가 좋아도 스크린을 확보하지 못해 국내 흥행에 실패했을겁니다.

이래도 수요가 우선되어야 하고, 시장에 맡겨놓아야 한다구요? 애초부터 스타트 라인이 다른 '과점 시장'인데 소비자의 수요만으로 그 큰 흐름이 바뀐다고 생각하시나요?

애초에 공급망을 손에 쥐고 흔드는데 많이 공급되는걸 많이 볼 수 밖에 없지 않을까요? 소비자가 영화관을 통한 전통적인 영화 관람 방식을 바꾸기 전까지는요.

 

이건 외화 뿐만아니라 대형 유통망을 낀 일부 국내 영화들도 해당되는 내용입니다.

 

공급이 수요를 만들고 있습니다. 지금의 영화판은.

15:58
19.11.21.
profile image
tmark
첨언하자면, 외국 과점작 , 국내 과점작 니편 내편 편가르고 착한 독과점 운운하자는게 아니라 영화 시장 전반에서 이런 독과점을 깨야 한다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현재의 영화 시장은 기울어져도 한참 기울어져있는거 같아 보이거든요.
16:19
19.11.21.
profile image
겨울왕국2가 없었다면 블랙머니 때문에 독과점한다고 다른 영화사가 기자회견했을까? 이것도 나름 잘나가는 제작사의 갑질로 보이는.
16:02
19.11.21.
profile image
선우

에이스메이커가 초반 운이 좋긴 하지만 갑질까지 할만한 위치는 한참 멀었죠ㅋㅋ 국내 배급사 중에 갑질할 만한건 CJ나 롯데 말고 있을까요.

16:06
19.11.21.
profile image
늘 대작 나오면 나오던 얘긴데. 이번에도 한동안 시끌시끌 하겠군요.
16:02
19.11.21.
엘라노어
삭제된 댓글입니다.
16:04
19.11.21.
profile image

작년 인피니티 워나 엔드게임 때가 더 심했던 것 같은데 음... 어쨌든 계속 짚어야 할 필요가 있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덩치 큰 기대작이 개봉할 때 다른 작품들이 죄다 휩쓸려나가는 현상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야 되는지 모르겠어요.

16:04
19.11.21.
profile image
알폰소쿠아론

동감합니다. 국내 영화계도 이중적인 태도를 보일게 아니라 외화/한화 상관없이 독과점 문제는 계속 짚고 개선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해요.

16:37
19.11.21.
profile image

선택적 독과점 사태가 맞는거겠죠. 착한 독과점과 나쁜 독과점.

16:06
19.11.21.
profile image
역시나 이야기가 나오네요. 한국영화 독과점일땐 말도 없더니...
그렇게 관을 배정하고도 예매율이 90%라는건 소비자들이 원한다는건데 요즘은 관배정 많이 해도 영화 거지같으면 금방 관빼버리는 세상인데 저러네요.
16:07
19.11.21.
이럴때 다양성 영화가 관객들과 접할 기회가 줄어든다는게 ㅜㅜ
16:08
19.11.21.
음 한국 영화도 스크린 독점 심할 때도 있지 않나요 해외 영화 흥행할 때만 이런 말이 더 나오는 느낌이네요....매번 이런 얘기 나왔지만 끝은 없었죠ㅠㅠ
16:09
19.11.21.
한국 영화가 독과점 하는것은 괜찮고, 해외 영화는 안된다? 이게 무슨 논리 이죠???
16:15
19.11.21.
profile image
에고 다른 개봉 영화들이 관이 없어지니 심정이 이해가 가지만 하루 이틀 일이 아니니ㅠㅠ
16:16
19.11.21.
profile image

12월에 백두산 개봉하면 겨울왕국 꼴 날 것 같은데..

이 때도 이와 같이 스크린독과점 안했으면 좋겠네요

16:29
19.11.21.
profile image

이런 영화가 나올 때마다 이런 일이 반복되는 건 이런 영화가 나올 때 이런 일을 해야 그나마 미디어와 대중이 관심을 갖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이런 일이 고쳐지지 않고 있으니 오랜 세월 반복되고 있는 거고요.
독과점이 단지 국내 영화만의 문제는 아니죠. 평이 좋은 외화도 제대로 관에 걸리지 못하고 내려가는 경우도 많으니까요.

16:29
19.11.21.
profile image
콘택트

아이리시맨이나 코끼리를 보면서 느꼈죠. 아이리시맨은 넷플릭스니까 그럴수 있다고 하실수도 있지만, 다른 넷플릭스 영화들과 비교해도 상영관이 너무 적거든요...

 

외화고 한화고 스크린 독식은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6:44
19.11.21.
당장 몇주뒤면 백두산 천문 등 한국영화가 개봉할텐데
그때는 한국영화로 독과점 하지 말던가~~
16:36
19.11.21.
한국영화 독점 땐 조용하더니 너무하네요.. 그냥 독과점 자체를 안 하면 안되나요?
16:42
19.11.21.
profile image
전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내로남불이네여 전 솔직히 한국영화 스크린쿼터제도 반대합니다.
외국의 좋은 영화들이 개봉관도 못잡고 내려가고 미개봉해서 관객들이 어쩔수없이 울며 겨자먹기로
어둠의 경로를 통해서 영화를 볼수밖에 없는 환경은 누가 만드는지 한국영화관계자들이 생각해봐야
하지 않나 싶네여...
16:45
19.11.21.
어벤저스급 스크린먹고도 좌점률 10%대인 김지영 블랙머니일때는 가만있더니 지금와서??? 백두산일때는 어떨지 보이는데요???
16:48
19.11.21.
profile image
스크린 점유율 50% 상한제 발의됐다고 하니 통과되길 기다려봐야죠
하루빨리 되길

이번주만 해도 대체 몇편의 영화를 독점때문에 보고싶어도 못보는건지

아직도 아이리시맨 심야걸려서 못보는거땜에 빡칩니다
16:59
19.11.21.
profile image
관객의 선택권을 위해서라도 독점 방지 법안은 필요하지만, 언제나 외화 한정으로 발끈하다보니 자기 밥그릇 챙기기로 보여요...
17:21
19.11.21.
profile image
확실히 독과점 문제가 없지 않지만 한국영화들도 그래왔는걸요... 제재할거면 똑같이 적용하는게 좋을텐데
17:25
19.11.21.
또또 외화일때만
독과점뭐라 하는 주특기 나왔죠
평소에도 말 해놨으면
대중들이 지지 해줬을텐데 말이죠
17:25
19.11.21.
겨울왕국 개봉일 좌석수가 200만석이 넘어서 역대 최고 수준이라고 하던데 전체 좌석수가 270만석 정도 되는걸 감안하면 분명히 문제는 문제인것 같아요. 한국 영화건 외화건 시장의 50%를 넘어가는건 결과적으로 관객들에게도 나쁜 거 아닌가 싶은데...
18:08
19.11.21.
profile image
쩝 이런 선택적 독과점 이슈 제기에 여론이 공감하긴 참 어렵지요
18:13
19.11.21.
profile image

무슨 영화건 독과점 정말 싫어요 ㅜ 그 영화 보고나면 볼 게 없어지는...그러니 겨울왕국만 겨냥하지말고 전체적으로 바꿔달라고요.

18:14
19.11.21.
profile image
평소에도 좀 언급하지 꼭 돈문제가 얽혀야 이러니 좋은 취지로 말해도 호응을 못얻죠..
18:21
19.11.21.
일단 한국영화 스크린쿼터제부터 폐지한 다음에야 대화 시작도 가능하고 설득력이 생길듯
18:32
19.11.21.
profile image
스크린쿼터 폐지는 잘 모르겠지만, 외화에만 잣대대는것은 확실히 좋게 보이지는 않네요. 동료감독의 영화라서 말 못하는걸까요?
18:44
19.11.21.
profile image
하필 겨울왕국 개봉 때 이런 일이 벌어지군요. ㅠㅠ
19:00
19.11.21.
모발모바일
삭제된 댓글입니다.
21:36
19.11.21.
profile image

올해 한국영화도 중간중간 심하게 개봉한거 있었는데 조용하더니 한국 영화 독과점일때 좀 했으면.. 좀 없어 보임.

다 짐작하고 있던거 아닌가?? ㅎ

23:10
19.11.21.
한국영화든 외화든 확실히 독과점에 대해선 조치가 필요해보여요. 그래야 잘되는 영화나 기대작들이 두 꾸준히 오래 상영 될 수 있을텐데..
23:53
19.11.21.
profile image
진작에 상황정리 좀 제대로 하지
국내 영화 독점할 땐 암말 안하더니 항상 외국영화 나올 때만 시끌시끌하네요 ㅋㅋㅋ
00:50
19.11.22.
스크린 점유율은 확실히 제한해야될 것같아요 지방의 작은 영화관들은 진짜 선택지도 없어지는 상황이 종종 발생해서... 한국영화든 외국영화든 일정 선을 정해야할 것같아요
01:57
19.11.22.
꼭 외화만 그런게 아니란 부분을 많이 생각할 듯요. 그럼에도 답답한 부분 역시 이해는 되요.
01:57
19.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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