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트 이스트우드 신작 [리처드 쥬얼] 북미 첫 시사 반응
오늘 AFI 월드 프리미어 반응들
Scott Mantz (Collider)
영화 아주 좋다. 몰입도 높고 가슴이 아프고 여운도 남는다. 이스트우드 감독의 최근년작들중 최고. 모든면에서 오스카 후보로 충분히 거론될 영화. 충성(로열티) 와우정에 대한 깊이 있는 영화
Robert Daniels (Playlist)
영화가 모든 면에서 다 좋다(한가지 측면만 빼고). 주연배우 Paul Walter Hauser 는 판타스틱하다. 하지만 캐시 베이츠 (어머니역)이 씬 스틸러다. 그녀는 엄청난 연기를 보여준다
Erik Weber (EW)
이 영화애서 빛나는 주인공은 주연 폴 워터 하우저와 샘 록웰이다. 비록 전반적인 영화가 오스카 후보급은 아니더라도 두 배우의 연기가 아주 좋아 주연 및 조연 후보로 손색없다. 하지만 캐시 배이츠가 단연 돋보인다. 그녀의 연기는 놀랍다
Ashley Menzel (We live entertainment)
와우. 정말 대단하고 시상식 시즌 막판에 놀라운 변수가 생긴거 같다. 폴 워터 하우저가 다층적이면서 강력한 연기를 보여주고 인상적이다. 샘 록웰도 최근 몇년새에 남을 좋은 연기를 보여준다
Scott Feinberg (헐리웃 리포터)
엑설런하다. 최근 몇년새 나온 이스트우드 영화중 최고다.
89세 노장 감독이 만든 가슴저리는 이야기이다. 연기가 다 좋다. 특히 주인공 폴 워터 하우저와 샘 록웰, 캐시 베이츠 모두 시상식 시즌에 후보감으로 거론될 것이다. 영화 자체도 후보군에 포함될 것이다
Mark Malkin (Variety)
이 영화는 오스카애 거론되는 영화가 아니었음에도 단순히
이스트우드 영화라는 이름만으로 공개되기 전부터 주목울 받아왔다. 폴 워터 하우저는 남우 주연에 충분히 거론될만 하고 이번 오스카에서는 역대급의 남우 주연상 각축이 될 것이다
Sasha Stone (Awards daily)
클린트가 또다시 일을 냈다. 영화 아주 좋다. 연가, 연출, 각본등 모든면애서 좋고 오랫동안 자신의 일을 묵묵히 해온 사람의 결과물임을 다시금 보여준다
Courtney Howard (Awards circuit)
이스트우드의 장인 정신으로 인해 이 영화는 살아있고 오명으로얼룩진 영웅에 대해 상당히 섬세하게 묘사한 영화다. 영화가 완벽하진 않지만 (특히 올리비아 와일드의 논란이 될만한 캐릭터) 주인공 폴 워터 하우저의 캐릭터에 딱 맞는 연기가 마음 한구석을 파고들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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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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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시 베이츠는 오스카 레이스에 진입할 수도 있겠군요
난 이 나이에도 무기력하기 짝이 없는데요.
개봉날만 손꼽아 기다립니다.
클린트
은퇴는 없다!
그나저나 동림옹이 저 연세에도 저렇게 열정적으로 활동하시는데 전 뭘 하는건지ㅠㅠ
부디 만수무강하셔서 계속 작품 만날수 있기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