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V 페라리][익무시사] 영화보고 떠오른 노래(노스포)
어제 익무시사로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하는 <포드 V 페라리>를 MX관에서 보고왔습니다. 운이 좋게도 저번주에 익무시사로 폭스 시사실에서 먼저 접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때의 소감은 정말 끝내줬습니다. 사운드가 좋은 상영관 혹은 4DX로 보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요. 그래서 개봉하면 아이맥스나 4DX에서 꼭 봐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그러니 배급사는 4DX도 제발🙇) 그런데 몇일동안 영화가 머릿 속에서 떠나질 않았습니다. 개봉날까지 이 영화를 기다리는것 자체를 참을 수 없더군요. 그러다보니 먼저 본 기쁨도 존재하면서 다음을 기약하기까지의 시간 자체가 고통으로 다가올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망설임없이 시사회를 신청했고 익무덕에 MX관에서 보게 되었습니다. 보고싶은 영화를 최고의 상영관에서 보게 해준 익무에 감사드립니다! 이 영화를 호평한 나홍진 감독도 어제 시사회에 왔었는데 그 심정을 충분히 이해할 정도였습니다.
어떤 분은 <포드 V 페라리>를 보고 <보헤미안 랩소디>가 떠올랐다고 합니다. 확실히 비슷하게 느껴지는 부분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우연의 일치인지 영화를 보고 떠오른 노래가 퀸의 'I'm In Love With My Car'였습니다. 아시다시피 차 덕후인 로저 테일러가 자신의 차 사랑을 듬뿍 담은 뜨거운 노래입니다.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노래이기도 하고요.🤩 심지어 영상에 나오는 내용도 영화와 비슷합니다. 영화를 보신 분들이라면 이 영상도 같이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 보너스
본 사람들만 아는 그 노래!
P.S - 저는 절대로 한화의 팬도 안티도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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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4DX 개봉한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