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V 페라리 시사 후기
스매쉬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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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에서 인상적이었던 부분을 두 가지만 꼽자면
우선 크리스찬 베일의 연기입니다. 우선 최근 작 바이스에서 몰라볼 정도로 살이 쪘었으나 이번 영화에서는 우리가 흔히 아는 크리스찬 베일의 모습이 나오긴 나오지만 너무 단기간에 뺐다 쪘다 해서 걱정되기도 합니다. 연기 얘기를 하자면 완벽했습니다. 레이서 켄 마일스에선 까칠하고 성격 더러운 모습을 잘 표현해주었고 피터의 아빠 켄 마일스에선 아들에게 다정한 아빠의 모습을 세심하게 표현해준 것 같아요.
그리고 두 번째로 인상적이었던 부분은 레이싱 장면에서의 속도감입니다. 이 영화 속도감이 그냥 미쳤어요. 레이싱 장면에서는 저도 그냥 움츠리고 봤어요. 4dx로 보면 티켓값 10000원이 부족한게 아닌가 할 것 같아요.
이 영화는 실화 인물 고인 켄 마일스와 고인 캐롤 셸비를 다루고 있습니다. 자동차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너무나도 이 영화가 사랑스러울 것이며 계속 좋아하게 될 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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