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명량의 의미중하나는 조선병졸들이 포졸옷차림이란,인식을 정면으로 거부하고 갑옷착용등의 제대로된 무장상태란것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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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명량'이 비판을 많이받고있는것같은데..그래도 헐리우드규모의거대한 해전을 한국영화에서 묘사했다는 것..
이제는 우리나라영화도 그런능력을 갖추고있다는것...그외의여러가지 의미가 있는것같습니다...그중하나가 한국영화와드라마 사상
처음으로 조선군병졸들이 전원갑옷을 착용하고 충실한 무장상태와 그당시 조선군이 갖추고있었던 여러가지 무기와파괴력을
보여줄려고 노력했다는것같습니다......옛날 감독인터뷰에서" 조선수군들이 포졸옷을 입은 모습은 나오지않는다.
전원 제대로 된 무장을갖추고, 고증을따라 각종 무기를 갖추고 격렬하게 싸우는 모습으로 간다" 는 내용의 인터뷰를했는데,
그걸보고 많은 네티즌들이 "이제 드디어 조선병졸도 최초로 갑옷착용하고 싸우는 모습을 볼수있겠구나! 항상 조선병졸들은
포졸옷만 영화.만화.연극.드라마등에서 입고나와서, 국민들도 조선병졸들은 갑옷을 안입고 짚신신고 벙거지쓰고 싸우는
낙후된 모습인줄아는데...." - 하는 내용의 주장들을하곤 했었는데..
이영화를 필두로 "조선군은 장군만 갑옷착용하고 병사들의무장상태는 짚신.포졸옷.삼지창.병갓(벙거지) 차림으로만 나오지않고,
다른영화.드라마.연극.만화등에서도 점차로 조선병사들의 무상태를 가죽목화.갑옷.투구차림으로 묘사하는 행태를 조금씩 보여주었
으면하는....생각이듭니다....조선군율에 병사들도 갑주와가죽목화를 착용하도록 나와있고, 마련하지않으면 엄격하게 처벌을 받았
다고하고... 일본측기록에는 병사갑옷에관한 자료가 나와있으며, 일본측기록에는 조선병졸은 검은갑옷을 착용하였다고나와있다고하
고..갑옷마련에는 돈이많이들어서 집안이 망하고,자살하는 백성들도 많았다고하는데...그밖에 조선병사갑옷착용에관한 자료가 많이
있다고하는데...모든병사들이 갑옷을 착용하지는 않은것같고, 조선후기에는 회기의발달로 갑옷을 착용하지않았다는 네티즌들의주장
도있지만..어쩄든 그동안 항상 전원이포졸옷만입은 조선병사들만 주구장창보여주다가 가죽목화하고갑옷등을 착용하고 제대로 된 무
장을하고 전투를벌이는 모습을 최초로 보여주고 이것이 앞으로 다른영화.드라마.연극.만화등에서 그런모습으로 나와도 거부감이없
이 받아즐여질수있다는것도 의미가있지않을까...생각이드는데요....사실 감독도 다른영화.드라마처럼 병사들은 포졸옷으로 차림으로
나오게하고...무기도 굳이 잘알려져있지않은것을 보여줄필요없이 그냥..잘알려진 무기만나오게하는것이 영회예산도 적게들이고
고증논란도 피하는데, 안전하는데, 굳이 왜 조선병사들전원을 갑주차림등의무장상태와 잘알려져있지않은 다양한 무기를 보여줄려는
노력을 하는것도 알아줘야할것같아요...조선병사가 갑주에관한 자료도있고, 무기도 그런무기가 실제로있다는 자료도있고..
최대한 제대로 만들려는 노력을 하는것같기도하고요...
이분 제 블로그 오셔서 알려주신분 아니신가 알려주신게 똑같은데요 ㅎㅎㅎ 여튼 감사합니다
생각도 못한 부분이라..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