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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흥미로운 미국 감독들 (스압주의)

햇볕 햇볕
11502 25 50

스콜세지 감독님께서 PTA, 노아 바움벡, 웨스 앤더슨을 언급해주셔서 반가웠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미국 감독들 목록을 뽑아봤어요.

 

살아있는 감독 중에서도 현재 활발히 활동하고, 미국 출신이 아니어도 미국에서 제작하거나 미국에서 활동하는 감독들도 포함시켰습니다.

그 어떤 통계나 평가와 달리 순전히 개인적인 목록이라 당연히 좋아하시는 감독이 없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대런 아로노프스키 영화는 아직 한 편도 안 봐서 뽑을 수가 없었어요.

사진은 최대한 최근 사진으로 찾았어요. 사족인데 최근 사진을 보니 PTA와 놀란 감독이 점점 닮아가는 듯한 느낌이...

 

 

 

지금 아메리칸 시네마의 세 얼굴

 

 

스티븐 스필버그.jpg

할리우드 고전주의의 마지막 기수

스티븐 스필버그

 

 

클린트 이스트우드.jpg

영화를 찍으시는 것만으로도 존경스러운

클린트 이스트우드

 

 

PTA.jpg

지금 가장 영화를 잘 찍는 감독

폴 토마스 앤더슨

 

 

 

 

 

거장 라인

 

마틴 스콜세지.jpg

느와르 영화의 대부

마틴 스콜세지

 

 

데이빗 린치.jpg

21세기 영화의 시작

데이빗 린치

 

 

코엔 형제.jpg

염세, 비관, 유머. 자신만의 스타일을 개척한

코엔 형제

 

 

리들리 스콧.jpg

SF의 살아있는 역사

리들리 스콧

 

 

 

 

 

최애 3

 

 

쿠엔틴 타란티노.jpg

곧 특별전 하는

쿠엔틴 타란티노

 

 

웨스 앤더슨.jpg

염세적 낭만주의

웨스 앤더슨

 

 

브래드 버드.jpg

빵새형님

브래드 버드

 

 

 

 

 

인디 영화의 두 기둥

 

 

 스파이크 리.jpg

흑인들의 저항정신

스파이크 리

 

 

 짐 자무쉬.jpg

미니멀리즘의 대표주자

짐 자무쉬

 

 

 

 

 

인디 영화의 새 물결

 

 

션 베이커.jpg

1국가 1보급이 절실한

션 베이커

 

 

앤드류 부잘스키.jpg

호소하지 않아도 호소력 있는 노동 영화

앤드류 부잘스키

 

 

사프디 형제.jpg

코엔 형제, 게 섯거라

사프디 형제

 

 

 

 

 

신흥 강자 호러 라인

 

 

조던 필2.jpg

지금 미국 호러의 얼굴

조던 필

 

 

아리 애스터.jpg

가족 오컬트 호러

아리 애스터

 

 

데이빗 로버트 미첼.jpg

젊고 새로운 히치콕 키드

데이빗 로버트 밋첼

 

 

로버트 에거스.jpg

<라이트 하우스> 빨리 보고 싶어요

로버트 에거스

 

 

 

 

 

올해 떡상

 

 

토드 필립스.jpg

피닉스한테 잘해줘요

토드 필립스

 

 

폴 슈레이더.jpg

엄격한 폭력성의 고찰

폴 슈레이더

 

 

 타이카 와이티티.jpg

<로저 래빗> 기다립니다

타이카 와이티티

 

 

 

 

 

흥행과 작품성, 두 마리 토끼 다잡는

 

 

크리스토퍼 놀란.jpg

편집1

크리스토퍼 놀란

 

 

데이빗 핀처.jpg

편집2

데이빗 핀처

 

 

 

 

흥행만큼은 세계 제일

 

 

제임스 카메론.jpg

할리우드 흥행 신화의 중심

제임스 카메론

 

 

루소 형제.jpg

MCU의 핵심, 흥행 기록을 경신한

루소 형제

 

 

 

 

 

퀴어 시네마

 

 

 토드 헤인즈.jpg

멜로라는 장르를 다시 쓰는

토드 헤인즈

 

 

구스 반 산트.jpg

작품 편차가 리들리 스콧

구스 반 산트

 

 

 

 

내리막길이지만 아직 모르는

 

 

팀 버튼.jpg

<덤보> 극장에서 봤어요...

팀 버튼

 

 

이안.jpg

저메키스 길 걷는

이안

 

 

워쇼스키 자매.jpg

<매트릭스 4>...

워쇼스키 자매

 

 

샤말란.jpg

살아 돌아온

M. 나이트 샤말란

 

 

 

 

 

미국이라는 정체성

 

 

스티븐 소더버그.jpg

소처럼 일하는

스티븐 소더버그

 

 

캐서린 비글로우.jpg

폭력적 시스템 속 인간 내면

캐서린 비글로우

 

 

제임스 그레이.jpg

서정적인 비관주의

제임스 그레이

 

 

데미언 셔젤.jpg

홈런 둘 안타 하나

데미언 셔젤

 

 

 

 

 

멕시코 3인방

 

 

알폰소 쿠아론2.jpg

<로마>

알폰소 쿠아론

 

 

기예르모 델 토로.jpg

<셰이프 오브 워터>

기예르모 델 토로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jpg

<버드맨>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

 

 

 

 

 

신작이 안 나오는 라인

 

 

샘 레이미.jpg

호러로 복귀할 예정인

샘 레이미

 

 

베넷 밀러.jpg

실화를 영화로 찍으려면 이렇게

베넷 밀러

 

 

스파이크 존즈.jpg

광고도 잘 찍는

스파이크 존즈

 

 

리처드 링클레이터.jpeg

이번엔 20년이다

리처드 링클레이터

 

 

조나단 글레이저.jpg

빨리 다음 작품 좀

조나단 글레이저

 

 

조지 밀러.jpg

감독님 <매드맥스> 좀

조지 밀러

 

 

 

 

 

어디에 넣을지 모르겠어서 남은 감독들

 

 

우디 앨런.jpg

사생활만 아니면...

우디 앨런

 

 

데이빗 로워리.jpg

간결함과 심오함의 공존

데이빗 로워리

 

 

드니 빌뇌브.jpg

요즘 가장 핫한

드니 빌뇌브

 

 

그레타 거윅.jpg

가장 주목 받는 신인 여성 감독

그레타 거윅

 

 

노아 바움벡.jpg

<결혼 이야기>로 돌아온

노아 바움벡

 

 

에드가 라이트.jpg

톡톡 튀는 유머와 사운드 트랙과 스타일

에드가 라이트

 

 

폴 페이그.jpg

페미니즘 코미디

폴 페이그

 

 

제임스 맨골드.jpg

<포드 V 페라리> 보고 싶어요

제임스 맨골드

 

 

클로이 자오.jpg

<로데오 카우보이> 찍고 <이터널스>를 어떻게 찍을지 상상이 안 가는

클로이 자오

 

 

 

 

와 처음엔 그냥 이름만 나열하려다 사진도 찾아보았는데 사진 찾는 게 시간이 꽤 걸렸습니다.

이렇게 모아놓고 보니 거장, 중견, 신인 감독 전 세대가 활발하게 활동 중이네요.

역시 할리우드가 있는 미국 답다고 해야할지. 부럽기도 합니다.

 

스콜세지 감독님이 시네마의 미래를 걱정하시긴 하지만 저는 이 목록만 봐도 괜시리 마음이 놓아져요.

이분들이 있는 한 아메리카 시네마가 무너지진 않을 것 같습니다.

익무 여러분도 본인만의 목록을 한 번 만들어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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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profile image 1등
우디 앨런은 참 말년에...
글 재밌게 잘 봤습니다.^^
13:43
19.10.24.
profile image
햇볕 작성자
golgo
원래는 거장 라인에 넣을려고 했지만... ㅠ
15:22
19.10.24.
profile image
햇볕 작성자
하사기
제가 아직 아담 맥케이 영화는 한 편도 안 봤어요 ㅠ
15:23
19.10.24.
profile image
햇볕 작성자
이마루
그렇죠 ㅎㅎ 미국 감독님만 모았는데도 이 정도에요.
15:23
19.10.24.
이렇게 정리한글 보니 좋네요ㅎㅎ 감독님들 한번 쓱~훑은 기분입니다
14:19
19.10.24.
profile image
햇볕 작성자
성공한인생
저도 정리하면서 좋았어요 ㅎㅎ
15:28
19.10.24.
profile image
햇볕 작성자
vvwwvwwv
정말 하나 같이 보석 같은 분들입니다.
15:28
19.10.24.
우와 정리 진짜 잘 하셨네요..그리고 한 줄 수식어들 너무 재밌어용ㅋㅋㅋ
PTA나 놀란이나 참 잘 생겼죠..
그리고 저도 라이트하우스 빨리 보고싶어요ㅠㅠ
14:27
19.10.24.
profile image
햇볕 작성자
왕가위고다르박찬욱쿠스타리차
<라이트 하우스> 개봉만 기다려요 ㅠㅠ
15:29
19.10.24.
profile image
햇볕 작성자
모베쌍
아담 샌들러 주연의 영화로 돌아온다는데 정말 기대되는 감독이에요.
16:08
19.10.24.
profile image
이안 감독.. 제미니맨은 실망했으나.. 다음 작품에 대한 기대를 놓을수가 없네요.ㅎㅎ
15:56
19.10.24.
profile image
햇볕 작성자
hiviki
저는 혹평이 너무 많아서 보러가지도 않았어요. ㅠㅠ 다음 작품만 기다립니다.
16:23
19.10.24.
개인적으로 베넷 밀러 저평가 갑 중 하나라고 생각하는데, 넣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베넷 밀러는 연기 연출력이 갑이죠..
16:11
19.10.24.
profile image
햇볕 작성자
알모도바르
<폭스 캐처> 보고 뒤집어졌습니다. 진짜 영화 잘 만드시는 분이더라구요. 다음 영화도 보고 싶은데 왜 안나오는지.. ㅠㅠ
16:25
19.10.24.
햇볕

전 [폭스 캐쳐] 보고 채닝 테이텀 엄청 연기파 배우인 줄 알았는데, 헤이트풀8, 헤일 시저, 로건 럭키, 킹스맨2 보니 거기서만 그렇더라고요.😅

16:49
19.10.24.
profile image
감독들 소개글이 재밌습니다.
개인적으로 데이빗 린치 감독님 다음 작품이 얼릉 보고 싶네요 ㅠ
17:00
19.10.24.
profile image
햇볕 작성자
김치콕
저도 너무 궁금해요. <멀홀랜드 드라이브> 보고 충격에 뒤집어진 기억을 잊을 수가 없네요.
20:36
19.10.25.

공포영화감독 사진들은 영화내에서 뿜어내는 분위기와달리 매우달라서 참 신기하네요ㅋㅋㅋ 특히 아리에스터는 저런 귀여운표정을가지고계신분이 어뜨케 유전과 미드소마란작품을찍었는지 ㅋㅋㅋㅋㅋ

17:30
19.10.24.
profile image
햇볕 작성자
Ingun
ㅋㅋㅋㅋㅋㅋㅋ 맘에 드는 사진이였어요
20:37
19.10.25.
profile image
PTA는 진짜 잘생겼어요. 감독이 왜케 잘생겼는지. 그리고, 올해 떡상하신 토드 필립스 감독도 잘생겼구요.
그런데, 쭉 보다보니 마이클베이나 잭 스나이더는 없네요. ㅋㅋ
18:21
19.10.24.
profile image
햇볕 작성자
차태식
마이클 베이와 잭 스나이더 감독님은 제 취향이 아닌 걸로... ㅎㅎ
20:38
19.10.25.
감독님들 모두 배우하셔도 좋을 정도로 존잘이십니다.
아메리칸 시네마는 정말 파도 파도 끝이 없을정도로 좋은 감독들이 많은것 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저 리스트에 없지만, 제프 니콜스 감독 작품도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미시시피강이 흐르는 아칸소 출신의 감독인데, 아칸소라는 지역적 특성이 강하게 느껴지는 작품을 주로 했는데,
정말 매력적이에요.
18:31
19.10.24.
profile image
햇볕 작성자
소녀비화
찾아보니 이 분이 <테이크 쉘터> 감독님이시군요! 봐야지, 봐야지 하고 미루다 아직도 안 본 영화인데 평이 엄청 좋더라구요.
20:39
19.10.25.
profile image
데이미언 셔젤 감독님 완벽히 제 취향저격이에요ㅠㅠㅠㅠ
19:33
19.10.24.
profile image
햇볕 작성자
SYSTEMATIC
사실 저도 엄청 좋아합니다 ㅠㅠ <라라랜드>를 본 날의 감흥이 잊히질 않아요.
20:40
19.10.25.
profile image
햇볕 작성자
찬영
제가 아는 감독님만 해도 이만큼! 더 많은 감독님들이 계시겠죠.
20:41
19.10.25.
profile image
햇볕 작성자
리얼리스트
원래는 거장 자리에 가실 분이지만..
20:41
19.10.25.

에드가 라이트, 드니 빌뇌브, 쿠엔틴 타란니노 감독님 팬으로서 소개가 참 마음에 드네요 :)

22:10
19.10.24.
profile image
햇볕 작성자
원진아
세 분 다 좋아하는 감독님들입니다. 이분들 영화를 보다보면 시간 가는 줄을 몰라요.
20:43
19.10.25.
profile image
와, 할리우드 여행한 기분이에요. 분류 기준이랑 한줄요약들이 센스 넘치네요. 벅차오르는 기분으로 잘 봤습니다. :)

아리 애스터 해맑게 웃고 있는데 살짝 섬뜩합니다ㅋㅋㅋㅋㅋ
22:57
19.10.24.
profile image
햇볕 작성자
Renée
감사합니다. 아리 애스터 감독님은 표정과 포즈만으로 다른 모든 감독님들을 압도하고 있네요. ㅋㅋㅋㅋ
20:47
19.10.25.
profile image

편집神들을 볼 때마다 자꾸 리들리 스콧 옹이 떠올라요😂😂

이유는 아시겠죠?

23:13
19.10.24.
profile image
햇볕 작성자
셋져
감독님 제발 편집만 잘 해주세요.... ㅋㅋㅋㅠㅠ
20:47
19.10.25.
profile image
헐리웃은 이젠 영화 메이저리그 같아요. 다국적 감독이 모이는...
00:07
19.10.25.
profile image
햇볕 작성자
solfa
이미 메이저리그죠.. 온 세계 영화인의 꿈의 공간 같은..
20:48
19.10.25.
profile image
햇볕
잠시지만 좋은 감독들 한자리에 볼 수 있어서 넘 좋았네요^--^ 굿!
21:19
19.10.25.
모발모바일
삭제된 댓글입니다.
10:02
19.10.25.
profile image
햇볕 작성자
모발모바일
미국 영화의 미래는 걱정없습니다.
20:49
19.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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