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홉스 앤 쇼] IMDB 트리비아.txt (스포)
▲ 데커드 쇼가 자신의 자동차 콜렉션을 홉스에게 보여주는 장면에서, 그는 미니 쿠퍼 앞에 잠시 멈춰서서 이탈리아에서의 임무때 썼던 차라고 말한다; 이것은 제이슨 스타뎀의 히트작중 하나인 '이탈리안 잡(2003)'에 대한 농담이다.
▲ 사모아 시퀀스의 한 장면에서 드웨인 존슨이 그의 아버지 소울맨 락키 존슨과 함께 있는 사진을 볼 수 있다.
▲ 드웨인 존슨은 제이슨 모모아가 홉스의 형제 역할을 맡을 수 있도록 매우 노력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스케줄 문제로 무산됐다. 대신 드웨인 존슨은 팬들에게 미래의 콜라보를 기대하게 하면서 "다음 홉스 영화는 그럴 수 있을것"이라고 덧붙였다.
▲ 홉스와 쇼를 주인공으로 하는 "분노의 질주" 스핀 오프에 대한 아이디어는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2017)"때 제작자들과 제작사 경영진이 영화에 등장하는 두 캐릭터의 케미에 주목하면서 처음 등장했다. 실제 스핀오프 개발 계획은 촬영이 끝나갈 무렵 비공식적으로 청신호가 켜졌고, 나중에 밝혀지기를 촬영 마지막 주간에 있었던 빈 디젤과 드웨인 존슨의 불화가 이면에 숨겨진 이유였다 (그 결과 빈 디젤이 영화 제작자중 한명으로써 드웨인 존슨의 장면들 일부를 취소했고 하루는 촬영장에 등장하지 않아 수백명의 제작진과 배우들이 할 일 없이 앉아있다가 가기도 했다고 알려졌다). 스핀오프 관련 소식이 공개되고, 미셸 로드리게즈와 타이리스 깁슨은 이것이 분노의질주 "가족"에게 피해를 주고 9편의 개봉을 1년 연기하게 만든다면서 공개적으로 비난했다. 2019년 2월, 드웨인 존슨은 "아마도" 9편에 복귀하지 않을것이나 10편에 대해서는 고려중이라고 말했다.
▲ 브릭스턴의 수트 오른쪽 쇄골 위치에 "웨이랜드 회사"의 상징이 붙어있다. 이것은 이드리스 엘바가 "프로메테우스(2012)"에서 웨이랜드 소속의 직원이었던것에 대한 이스터에그다.
▲ WWE의 스타 '로만 레인즈'가 홉스의 형제를 연기했다. 실제로 그들은 사촌지간이다. 둘 모두 이 사실을 인스타를 통해 발표했다.
▲ 헬렌 미렌은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2017)"에 이어 다시 한번 쇼의 엄마 역할을 맡았다. 그녀는 언젠가 한번 이 프랜차이즈의 일원이 되고 싶다는 마음을 보인 뒤에 역할을 얻게됐고, 제작자들도 그녀를 기쁘게 맞이했다.
▲ 이드리스 엘바는 대본에서 그의 캐릭터가 본인을 "블랙 제임스 본드"라고 부르는 대사를 거부했고, 대신 "블랙 수퍼맨"이라는 대사를 사용했다. 엘바는 새로운 제임스 본드로 고려되고 있고, 본드를 연기하는 첫번째 흑인이 될 것이라는 루머에 휩싸였었다.
▲ 데커드 쇼는 여동생 해티보다 두 살 더 많다. 하지만 실제로 스타뎀은 바네사 커비보다 21살이나 많다.
▲ 드웨인 존슨은 많은 폴리네시아인들이 그의 친척 역할로 캐스팅 될 수 있도록, 홉스의 가족을 탐구하는 아이디어를 매우 지지했다. 이것은 빈 디젤이 이전 시리즈에서 계속해서 이야기한 "가족"에 대한 대응이다.
▲ 영화에서 로만 레인즈는 그의 시그니쳐 레슬링 기술 두개를 사용하는데, 하나는 스피어, 하나는 사모안 드랍이다.
▲ 이번 영화는 "분노의질주: 더 익스트림(2017)" 사건에서 2년 뒤에 위치한다.
▲ 작가 크리스 모건은 에테온의 사모아 공격 전에 데커드가 해티에게 하는 대사인 "내가 했던 일에 대해 갚아야 할게 있다"는 대사는 인터넷 팬들의 캠페인 "Justice for Han"에 대한 반응이라고 말했다. 이 캠페인은 쇼가 분노의질주 6편의 마지막에 한을 죽였던 일에 대한것이다.
▲ 바네사 커비는 그녀의 격투 장면들을 위해 "아토믹 블론드(2017)"에서 샤를리즈 테론을 트레이닝 시켰던 스턴트 코디네이터 'Greg Rementer'와 'Cale Schultz'에게서 트레이닝을 받았다.
▲ 러시아 발전소의 외부 액션 장면은 잉글랜드 이스트 요크셔의 폐 발전소인 에그버러 발전소에서 촬영했다.
▲ 영화 속 장면은 런던이지만, 영화 초반에 나오는 맥라렌 차량 추격씬은 글래스고와 LA의 유니버설 스튜디오 옥외촬영지에서 촬영했다.
▲ 에테온 본부의 유선형 건물 외관은 사실 맥라렌 포뮬러1팀이 있는 맥라렌 기술센터다. 건물 외의 풍경은 CGI로 집어넣었다.
▲ 이번 영화에서 드웨인 존슨이 "Open up a can of whoop ass"나 "ass clown"이라는 대사를 하는데 이 대사들은 모두 동료 레슬러 스티브 오스틴과 크리스 제리코가 자주 뱉는 캐치프레이즈다.
▲ 지난 분노의 질주 시리즈가 Super 35 포맷으로 촬영됐던것과 다르게 이번 영화는 아나몰픽 렌즈로 촬영됐다.
▲ 데이비드 레이치는 "분노의 질주" 프랜차이즈와는 다르게 느껴질거라고 말했다. "분노의 질주"를 구성했던 요소와 자동차, 액션 시퀀스들로 채워지겠지만, 시리즈와는 다르게 느껴질것이라고 전했다.
▲ 런던 차량 추격씬에서, 브릭스턴의 오토바이가 트럭의 아래에서 형태를 변형 할 때, 트랜스포머 카툰과 영화에서 변형 될 때 나오는 상징적인 음향 효과를 분명하게 들을 수 있다.
▲ 데커드 쇼가 감옥에 수감 된 엄마의 대우에 대해 불평 할 때, "71세시라고"라는 대사를 한다; 헬렌 미렌은 영화 개봉하는 해에 실제 74세였고, 촬영 할 때는 거의 71세에 가깝긴했다.
▲ 홉스가 딸과 영상 통화하는 장면에서 딸이 "눈썹 들어올리기"를 하는데, 이것은 더 락 레슬링 페르소나의 일부다.
▲ 드웨인 존슨은 테러조직 에테온의 국장을 두고 키아누 리브스와 이야기를 나눴었다고 말했다: "결국 우리가 마지막에 한것은 얼굴 없는 불길한 목소리로 남겨둔 것이었다. 그래서 한동안은 완전히 변장한 존 윅이 될뻔했다. 하지만 몇 사람을 염두에 두고 공석으로 남겨두는것으로 바뀌었다. 원래의 목표는 키아누. 우리는 이야기를 나눠봤고, 이게 창작적으로 옳지 않다고 느꼈다. 나도 완전히 이해했다. 이제 최선의 결과가 됐으니, 미래를 위해 가능성을 열어두자."
▲ 원래 이번 영화의 개봉일은 스타뎀의 52번째 생일인 2019년 7월 26일이었다. 하지만 2019년 8월 8일로 연기됐다.
▲ 감독에 셰인 블랙이 고려됐었다.
▲ 쥬라기 월드 단편 "Battle at Big Rock"이 이번 영화와 함께 제공 될 예정이었지만 연기됐다.
▲ 아직 왕좌의 게임 마지막 시즌을 보지 못한 많은 팬들이 이번 영화의 스포일러에 당황했다.
▲ 감독 데이비드 레이치와 음악가 Aloe Blacc은 NBC의 작곡쇼 Songland(2019)에 출연했는데 영화에 넣을 노래를 선택하기 위해서였다.
▲ 마지막 전투를 준비하는 홉스가 입은 셔츠에 숫자 7이 쓰여있다. 드웨인 존슨은 WWE 챔피언의 자리에 7번 올랐다.
▲ 데이비드 레이치의 첫번째 PG-13등급 영화다.
▲ 이스트 요크셔에서 발전소 장면을 촬영 할 때 제작진은 드웨인 존슨이 동카스터에 위치한 지역 헬스장에서 운동 할 수 있게 준비했다.
▲ 드웨인 존슨의 애완 프렌치 불독 '홉스'는 영화가 시작 할 때 침대 위에 누워있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 바네사 커비는 2018년에 개봉한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에서도 MI6와 싸운다.
▲ 빈 디젤이 출연하지 않은 두번째 분노의 질주 시리즈다.
▲ 감독 데이비드 레이치는 에테온의 헬리콥터 파일럿으로 까메오 출연했다.
▲ 에테온 국장의 목소리에 이름을 올린 "Champ Nightingale"은 실제 라이언 레이놀즈가 사용하는 인터넷 닉네임이다. 그는 이 닉네임으로 아마존에 가짜 리뷰를 올린 일이 있다.
▲ 데이비드 레이치는 라이언 레이놀즈가 이번 영화에 출연 할 수 있도록 개인적으로 접촉했다.
▲ 과학자 역으로 출연한 '에디 마산'은 이번 작품까지 데이비드 레이치 영화에서만 세번을 죽었다: 아토믹 블론드, 데드풀2.
▲ 드웨인 존슨과 케빈 하트는 "센트럴 인텔리전스", "쥬만지: 웰컴 투 더 정글"에 이어 세번째로 함께했다.
추천인 7
댓글 9
댓글 쓰기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안그래도 WWE느낌이 났었는데 의도했었군요.
모모아 다음에능 함께 나오길 ㅎㅎㅎ
웨이랜드 소속이라니.^^;
그렇게 흥미로운 내용은 많이 없네요. 왕좌의 게임 스포는 보면서 걱정하긴 했는데..ㅋㅋㅋ 저는 그 드라마 안보지만...
'블랙 슈퍼맨' 진짜 좋았어요, 극중 홉스도 인정할 정도였으니bbb
자동차 장면에서 어떤 의미일까 싶었는데 이탈리안 잡에서 온 것이군요ㅎ 안그래도 왕좌의 게임은 너무 많이 스포가 되던데 괜찮은걸까 생각은 했어요.
데커드 쇼는 여동생 해티보다 두 살 더 많다. 하지만 실제로 스타뎀은 바네사 커비보다 21살이나 많다. ???????
블랙슈퍼맨이라 한건 탁월한 선택이였던거 같아요ㅎㅎ
제이슨 모모아가 나왔다면
사모아씬은 좀더 재미있었을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