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계 씨지비랑 산본 씨지비.. 그렇게 별로인가요?ㅜㅜ

안양 주변에는 다닐만한 극장이 별로 없더라구요
롯시는 별 메리트가 없어서 잘 안가게되고
메박은 집근처에 아예 없고..
있더라도 이수까지 가야하고 이수 아트나인도 썩 좋은편은 아니구요
그래서 씨지비를 가장 자주가게 되는데요
이동네 살면서도 범계씨지비랑 산본씨지비를 한번도 안가봤어요
이 두 극장이 정말 못볼 정도인지 궁금합니다
명동역 아트관에서는 그럭저럭 보긴 하거든요.. C열 정도일때요 ㅋㅋ
아 물론 (구)안양 씨지비 극악의 단차는 정말 최악이었어요
범계 산본 씨지비가 그정도로 최악은 아니겠죠?
가보신분들의 경험담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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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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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본cgv는 그냥 관이 작을 뿐 최악은 아니에요
다만 범계cgv는 방음이 안돼요. 밖에 다른 관이 끝나서 우르르 나가면 관 안에까지 소리가 다 들려요...ㅠ

범계는.. 제 기억이 맞다면, 단차가 없다고 봐도 되는 수준이었던 것 같아요;;

범계 시지비.... 안양 사람들 아무도 안 가기로 유명한 곳이죠
규모도 동네 소극장 수준으로 작습니다. 물론 가본지가 너무너무 오래돼서 기억은 잘 안나지만...
아트나인정도 크기의 스크린일거에요.
단차도 꽤 낮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정확히는 모르겠네요.
안양이시면 범계역 롯데시네마나 아니면 평촌 cgv가 더 나으실 거예요
아니면 조금 이동하셔서 수원역 cgv로 오시는게 차라리...
범계는 진짜.. 별로입니다 영화관이라고 하기도 뭐해요 ㅎㅎ 좀 과장하자면 약간 큰 디브이디방같은 느낌이라고 해도될정도에요 범계가실꺼면 평촌cgv도 근처인데 거기로 가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범계cgv는 말씀하신 (구)안양cgv보다도 단차가 극악입니다. 그냥 거기선 앞 자리에 다른 관객이 앉을 경우엔 그 날 영화는 못 보는구나 생각하면 됩니다.. 단차도 거의 없는데다 극장 분위기도 동네 시장통처럼 어수선해서 지인들끼리는 범계 소극장이라고 부르네요... 저도 안양 사는데 동네에선 무조건 평촌cgv만 가네요
범계 뉴코아에 있는 씨지비나 평촌역 근처에 있는 씨지비나 둘다 돈아까울정도입니다.
그냥 범계 롯백에 있는 롯시는 괜찮고요.
굳이 씨지비여야한다면 다른 지역으루...
범계 평촌에서는여
범계 cgv - 국내 cgv 중 가장 최악일 듯. 프리머스가 cgv로 둔갑한건데 스크린, 사운드, 단차 전부 쓰레기입니당
평촌 롯시 - 범계 cgv 바로 옆에 있는 곳이져. 다 괜찮은데 사운드가 쓰레기입니당. 볼륨도 너무 작고 저음 실종에 쓰레기 수준
평촌 cgv - 평촌역, 한림대병원 옆에 있는 곳인데여. 여기가 가장 낫습니당. 1, 2관만 거르면 되구여. 나머지 관들은 스크린 크기는 작아도 사운드가 상당히 괜찮아여
범계씨지비- 아담합니다. 리뉴얼해서 가죽시트여서 좌석은 좋지만 단차가 거의 없어서 좀 보기 버겁습니다. ㅠ
그래서 저는 평촌씨지비를 자주 갑니다. 영화도 다양하게 상영해줘서 좋더라구요 ㅎ

저도 구 안양 씨지비 갔다가 사운드작음, 어수선으로 실망하고 나선 그냥 구로cgv로 가게 되엇어요. 구로에 아트관도 있고 해서요. 그런데 위에 댓글 달아주신거 보니까 평촌씨지비도 괜찮은 곳이 있다니 한번 가봐야겠네요.
범계씨지비는 진짜 가지마세요,,,저는 무조건 평촌으로갑니다!!
일단 다른분들 말씀처럼 범계는... 아예 안가구요;;(리뉴얼하고 가봤지만, 딱히 바뀐게 1도없던;;;;)
산본은..... 평일 조조가 5000원이고, 작은영화들도 걸어주는 편이라 가~~~끔 조조로 가지만, 위탁점이라 포티를 못만드는거랑, 여기도 단차가 쫌;;;; 집 근처지만 잘 안가네요ㅠ
산본롯시가 나쁘진 않지만.. 롯시라....ㅠ
그래서... 군포/안양권에서는 역시.. 평촌을 주로 가긴하네요
산본 가끔 가는데 괜찮아요 작고 도란도란 보는 느낌 근데 가끔 관크 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