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티켓이 참 대단한거 같습니다
예전에는 어디서보든 싸게보는게 최고라는 생각을 갖고 있어서
할인 많이 해주는데를 갔었는데요
포토티켓을 한장 두장 뽑으면서부터는
cgv만 가게 되네요
이게 참 별거 아닌거 같은데도
영화를 보고 하나의 수집품을 만드는 형태가 되다보니
벗어날 수가 없게 되네요
이래서 대기업인가 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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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씨집은 포티 제도
제대로 운영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저도 사실 포티 땜에 쏠린 1인입니다
그쵸;; 좀 압박감도 들 지경이라서;; 이러면 안되는데 말이죠...
맞아요! 같은 영화라도 포티때문에 cgv를 가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ㅎㅎ
메박 빕포인트 다 채웠다 싶으면 CGV를 가기 시작합니다
진짜 짠돌이 롯시에 비해서 할인 받을 기회도 은근히 있고
(파코니 게임 있을때가 정말 최고였는데)
메박이 포토카드를 만들긴 했지만 만드는 편의성 더 개선하지 않는 이상
사람들은 CGV 포토티켓을 계속 선호할 것 같습니다
저도 포티때문에 CGV갑니다
집바로앞에 CGV있는것도 한몫합니다만
저두요 ㅋㅋㅋ 콜바넴 보고 포티뽑으려고 cgv가기 시작했어요 ㅋㅋㅋㅋ ㅜㅜ
저도 포티가 큰데... 이걸 씨집에서 생각 안 하는지
재출력 문제도 그렇고 신경 1도 안 써주는것 같아요 진짜 ㅠㅠ
전 이번에 아예 포토티켓 횟수를 줄이고 스냅스로 갈아탔습니다.
메박 포티는 확대 비율 맞추는게 답이 없어서 그냥 갈아탔는데
이게 차라리 더 편한거 같습니다.
그리고 CGV 가는 횟수를 줄이고
현재 메박+ 명필름 위주만 가고 있습니다.
진짜 공감합니다 ㅠㅠㅠㅠㅠ 포티 없으면 못살아유 ㅠㅜㅜ
저도 너무 좋더라구요~ 화질도 괜찮구
저도 너무 좋더라구요~ 화질도 괜찮구
솔직히 마케팅력은 CGV가 최상인 것 같네요ㅎㅎ
근데 정작 씨지비는 포티에 그닥 신경을 안써주는거같아요ㅠ
저도 포티 땜에 씨집만 가게 되더라구요 ;;
그쵸 참 따지고보면 별 게 아닌데도 그렇게 되더라고요 ㄱ
정말 이래저래 마케팅은 인정합니다... 어떻게 이리도 관객들 맘을 꿰둟어보시고 포티를 만들 생각을 했는지ㅜㅜ
포티에 중독돼서 씨집이 충성고객 된 분들이 꽤 있죠. ㅎ 저도 그렇구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