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지비에서 무통보 예매취소 당했어요
씨지비에서 내일 오전 영화 예매를 했는데
어제 은행에서 cgv 결제 취소 문자가 왔더라구요.
확인해보니 예매한 영화가 취소 되었구요.
오늘 고객센터에 문의하고 지점에서 전화와서 하시는 말이
영화 포맷이 바꼈고 연락했더니 전화를 안받더라
지점에서 취소를 했으니 재결제를 해달라 이런 말이었습니다.
확인해보니까 어제 부재중전화 2통 와있었네요.
취소되었다고 문자라도 보내주던지
은행자동문자 못받았으면 내일 오전에 헛걸음하거나 황당하게 재결제 했겠네요.
저도 일하면서 실수하는지라 좋게 넘어가고싶은데
기분이 안좋아여ㅠㅠㅠㅠㅜㅜㅜㅜㅜㅡㅡ
좌석도 제가 원래 예매했던 자리는 예매되있어요.
이제 거기 안갈거에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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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취소된 상황을 알려주지 않은게 황당해요..
2등 2통이면 충분히 cgv에서 노력한거 같은데 아닌가요
그런가요ㅠㅠ 전화주신 이후에 취소 하셨다더라구요.
상황은 이해가는데 취소하신 이후에 연락없이 그냥 있었다는게 전 그렇더라구요..
문자까지 주면 베스트이긴한데 무통보는 아닌거 같아서
저는 전달이 안된 상황이라 무통보라고 받아들였는데 그렇게 생각하실수도 있겠어요.
3등 잉 지난번에 용산 보니까 차액을 포인트로 2배 전환해주거나 환불 요청 문자 보내던데 아무리 통화를 했어도 연결 안된 상태에서 무작정 취소는 좀 넘하네요
취소이후에 상황통보라도 해줬다면 좋았을거 같아요.
대체적으로 용산이 일처리가 빠르지가 않더라구요.
전 전화도 문자도 없어서 진짜 어이없었는데 문의해봤더니
그때가 새벽이라 연락할 수가 없었고 오후에 연락하려고 했는데
고객님이 먼저 확인한거라고 하더라구요ㅡㅡ
문자 기능은 왜 있는거냐구요. 진짜 짜증나서..
그러게요..ㅠㅠ 전화는.. 급한 일이 있어서 못받을 수도 있는데 문자로 안내를 해줬음 좋았을텐데요...
부재중남겼다고 끝난게 아닌 그런경우 문자까지 남겨야하는거 아닌가요.. 전 일처리 허술하게 한다고 느껴지네요. 게다가 전 모르는 번호는 안받는데 제가 만약 그런경우라면 당일에 허탕쳤을 것 같아요.
저도 저번때 저런일 있었는데 전 전화로 통보받았습니다.....제 글 보시면거의 비슷한 상황이신걸 아실껍니다 ㅠㅠ
근데 취소당했던 영화가 몇시간 뒤에 다시 뜰수도 있으니 꼭 스케쥴 확인하세요!!!!!
황당하셨겠어요ㅠ 통화가 안됐으면 문자를 남기는게 원칙이죠. 고객대응메뉴얼이 제대로 안되어있는 거네요.
어느 지점에서 당하신 일일까요.
문자는 남겨주지 ㅠㅠㅠㅠ 너무하네요
전화는 못 받을 수 있는 경우도 많은데.. 문자 메세지로 안내 공지 안 보낸 건 CGV 잘못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전화를 안받았다면 문자로 공지할 필요있다고 생각합니다...
너무하네요...
살면서 세번정도 당해봐서 그러려니 합니다...
헐 너무 하네요
ㅠㅠ문자를 남겨주는 게 현명한 대처라고 보는데.. 여러모로 아쉬운 cgv정책입니다..
전화를 늘 받을 수 있는 상황도 아닌데 말이죠ㅠㅠ
전화는 안 받는 경우 많아서
문자로 재통보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비슷한 경우긴 한데 저는 전화를 계속 안받아서(모르는 번호는 안받아서ㅠㅠ) 문자주고 통화된 적이 있었는데... 문자라도 주지 문자 너무했네요ㅠㅠ
문자로 주는거 더 좋은거 같은데 전화가 주로 오는거 같더라구요..
헐 이런일도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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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용산은 직접 그래도 매니저가 취소문자 남기던데
너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