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모론을 다룬 영화 탑 10

WatchMojo.com 선정 “음모론을 다룬 영화 탑 10”입니다.
최신 리스트는 아닌데, 요즘 좀 답답한 시국이라 찾아봤습니다..;;
10위. <에너미 오브 스테이트>(1998) - 토니 스콧 감독
9위. <마이클 클레이튼>(2007) - 토니 길로이
8위. <펠리칸 브리프>(1993) - 알란 J. 파큘라 감독
7위. <다빈치 코드>(2006) - 론 하워드 감독
6위. <컨스피러시>(1997) - 리처드 도너 감독
5위. <L.A. 컨피덴셜>(1997) - 커티스 핸슨 감독
4위. <인사이더>(1999) - 마이클 만 감독
3위. <대통령의 사람들>(1976) - 알란 J. 파큘라 감독
2위. <JFK>(1991) - 올리버 스톤 감독
2위까지 확인하고... 아니 도대체 1위는 뭐지? 했는데
전설의 작품이 있었네요.
1위. <맨츄리안 캔디데이트>(1962) - 존 프랑켄하이머 감독
정치적 야망의 제물이 되는 전쟁 영웅의 이야기. 한국전에 참전했던 벤 마르코와 쇼의 부대는 정찰 중 어디론가 잡혀 간다. 얼마 뒤 귀국한 쇼는 적을 무찌르고 납치된 동료를 구했다며 훈장을 받는다. 그러나 마르코는 중국인, 러시아인들이 부대원들을 세뇌한 뒤 쇼를 살인자로 만드는 악몽을 반복해 꾼다. 내용이나 형식면에서 가장 중요한 현대 미국영화 중 한 편으로 꼽히는 작품. (‘다음’ 영화 db에서 발췌)
golgo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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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를 주름 잡던 갱두목이 검거된 뒤 그 공백을 노린
모종의 세력들(스포일러 때문에..^^;;;)의 음모가 있었죠.

메추리알...아니 맨츄리안 캔디데이트 궁금해지네요. 위의 영화소개 내용이 예전에 제가 쓰려고 구상하던 시나리오랑 비슷해서 깜놀...


제 대학 시절의 영화들이 꽤 많이 보이네요..90년대...영화들...
극장에서 본 것도 있고, 그 당시 비디오로 본 것도 있고...
정작 1위는 보질 못했군요.

다빈치코드만 성격이 안맞는듯..요리조리...갸우뚱

제가본 최고의 음모론은 영드 유토피아에요ㅎㅎ 진짜 ...최고라능!
맨추리안 캔디데이트,,좋은 영화라는 생각...

대통령의 사람들만 아직 감상을 못했군요...함 찾아봐야겠네요.
JFK가 1위일줄 알았는데..맨츄리안은 예전에 리메이크작을 보곤 그 묘하고 기괴한 분위기에 너무 충격을 먹어서
오리지널 작품까지 찾아본 영화인데...정말 잼있죠. 몇번봐도 질리지 않는 이상하고 묘하게 잼있는 영화...ㅎㅎ


컨스피러시 재밌게봣는데... 스토리가 기억이 안 나는 ㅠㅠ

저도 이런 큰 스토리만 기억나고, 줄리아로버츠 런닝머신하면서 모튼헤킷의 take my eyes off you가 흘러나온것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저도 번쩍 기억이나네용
감사합니다. ㅎㅎㅎ
L.A.컨피덴셜이 음모론? 좀 이해가 안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