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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블스튜디오, 20세기폭스, 소니픽쳐스 ] 마블코믹스 각색작품들의 미래계획들

NeoSun
7636 0 17

 guardians-of-the-galaxy-x-men-spider-man-slice.jpg

 

우리는 코믹북무비의 황금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어벤져스' 프랜차이즈에 이어, 새로이 리부트된 '스파이더맨' 시리즈,

과거와 현재의 '엑스맨'들이 연합하여 거대로봇과 전투를 벌이고,

 

이것은 우리가 가끔 '블레이드'를 볼수있는 것이 행운이라고 느끼고 살았던 시대에는

그누구도 생각지 못했던 일들일 것입니다.

 

이런 코스튱의 수퍼히어로들이 은빛스크린을 가득채우고 있음에도,

우리는 가끔 어떤것이 루머이고 어떤것이 사실인지 중심을 잡기가 어렵습니다.

 

이젠 마블의 뮤턴트들, 신들, 그리고 카리스마틱한 억만장자의 아이언 수트들의 세계에서,

어느것이 여전히 루머인지 확실히해야될 완벽한 때인듯 싶습니다.

 

아래에 각 스튜디오들의 마블코믹스 각색작품들의 미래스케쥴들이 있습니다.

 

 

< 마블 스튜디오 >

 

marvel-studios-logo-slice.jpg


- 가디언즈 오브더 갤럭시 :  2014년 8월1일

-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 2015년 5월1일

- 앤트맨 : 2015년 7월21일

- 캡틴 아메리카 3 - 2016년 5월6일

 

마블스튜디오는 코믹북작품들에 한해서는 최고라는것을 증명해 왔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미래의 계획들은 이런 측면을 계속 지지해주고 있습니다

'캡틴아메리카 윈터솔져'가 극장에서 비평과 재정정인 면에서 성공을 함으로써,

마블스튜디오의 궤적은 그들이 창고에 쌓아둔 새로운 자산들로 실험을 시작할만큼 발전했습니다.

'가디언즈 오브더 갤럭시'와 '앤트맨'이 그것입니다.

 

이 두작품들은 아이언맨과 회사가 구축한 기초위에서 더나아갈 작품들이며,

가디언즈와 앤트맨은 마블의 'A팀'으로 가장 큰흥행을 기대하는 자산입니다.

최근 가디언즈오브더갤럭시의 트레일러는 모두의 주목을 끌만했지만,

그런쪽으로는 그리 오래 머물지 않을것 같습니다.

 

*

avengers-age-of-ultron-scarlet-witch-concept-art.jpg


 이 두개의 다소 알려지지않은 자산을 준비해놓고도,

마블은 그들의 충실한 프랜차이즈인 '어벤져스2'와 '캡틴 아메리카3'를 

계속해서 개봉할 것입니다.

두 작품은 더 많은 캐릭터들을 마블 스튜디오에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 4작품이 감독과 개봉일을 확정하는 한편,

어벤져스의 세계에서 이들만이 우리가 보게될 유일한 작품들은 아닙니다.

마블은 '토르 다크월드'의 작가를 다시 데려와서 관객들을 '토르3'로 다시 아스가르드로 돌려보낼 예정입니다.

아직 개봉일자는 미정이지만요.


여기서, 우리는 신비한 최고의 마법사이며 마블스튜디오의 수장인 케빈 페이지

인터뷰에서 종종 '굿닥터'라고 부르기도 하는 '닥터 스트레인지'를 만나게 됩니다.

스테픈 스트레인지는 '윈터 솔져'에서 간략히 언급된바 있으며,

최근 기사에서 이 작품의 연출을 맡을 감독들의 리스트를 공개하기도 했었습니다.

개봉일은 아직 미정이며, 3단계가 슬슬 드러나는 상태입니다.


스칼렛 조핸슨의 '블랙위도우' 솔로 작품 또한 논의되고 있으며,

잠정적인 개봉일자는 아직 최종선정중입니다.

다른 루머로는 어벤져스 휘하에 속하는 '블랙 팬더', '캡틴 마블,

그리고 '가디언즈 오브더갤럭시' 멤버들의 솔로작품들 등이며,

소식들이 종종 들려오고 있습니다.


이 모든 잠재적인 블럭버스터들이라니요.

우린 아직 '어벤져스 3'도 언급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이 작품은 마블의 '3단계'의 거의 최종을 마무리지을것으로 확실시되고 있습니다.





< 20세기 폭스 >


slice_20th_century_fox_logo_01.jpg


- 엑스맨 데이즈오브퓨쳐패스트 : 2014년 5월23일

- 판타스틱 4 : 2015년 6월19일

- 엑스맨 아포칼립스 : 2016년 5월27일

- 언타이틀드 울버린 시퀄 : 2017년 3월3일

- 판타스틱 포 2 : 2017년 7월4일

- 언타이틀드 마블 작품 : 2018년 7월13일


20세기 폭스는 '엑스맨''판타스틱4'로 그들의 기초를 세울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올여름에 '데이즈오브퓨쳐패스트'로 시작하는데,

'현재'의 캐스트들(클래식 엑스맨 작품들의)과 1960년대 배경의 매튜본 감독이 연출한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의 캐스트들을 같이 합치는 다소 야심찬 시도를 보여줄 계획입니다.


DOFP에 이어, 그들은 '아포칼립스'의 세계로 우리를 인도합니다.

엑스맨들의 죽음의 적중 하나인 '파라오'의 시대로부터 온 거대하고 불멸의 돌연변이이자,

또한 90년대 애니메이션 시리즈에서는 가장 멜로드라마틱한 존재로 보여졌던 대상이기도 합니다.


DOFP의 감독 브라이언 싱어가 '엑스맨 아포칼립스'로 다시 돌아오며,

마이클 도허티와 댄 해리스가 DOFP의 각본가 사이먼 킨버그와 함께,

1980년대 배경 각본을 맡게 됩니다.


x-men-days-of-future-past-poster-hugh-jackman-1.jpg


폭스는 또한 '판타스틱 4'프랜차이즈를 '판타스틱 4'로 리부팅할 계획이며,

이미 시퀄도 준비해놓은 상태입니다.

조쉬 탱크(크로니클)이 첫번째 작품을 연출하며,

캐스트는 마일즈 텔러(미스터 판타스틱), 케이트 마라(수 스톰), 마이클 B.조던(쟈니 스톰), 제이미 벨(더 씽),

그리고 토비 케벨(닥터 둠) 등입니다.


'더 울버린'의 감독 제임스 맨골드또다른 스탠드얼론 울버린 작품

휴잭맨과 함께 계획중입니다.


마지막으로, 폭스의 당분간의 포커싱은 2018년의 '언타이틀드 마블 작품'에 맞춰져 있습니다.

이 작품이 무엇이냐를 두고 최근 많은 가설들이 오가고 있으며,

'X-포스' 라는 말부터 오랜 기다림의 '데드 풀'일거라거나, 

엑스맨과 판타스틱4의 크로스오버 필름일 거라는 말도 있습니다.

아직 아무도 모릅니다.


아마도 마지막의 '크로스오버'작품이 가장 신빙성이 있으며 그 이유는,

두개의 수퍼팀은 아직 눈에 띨만한 크로스오버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 소니 픽쳐스 >


amazing-spider-man-2-banner-slice.jpg


-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 : 2014년 5월2일

-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3 : 2016년 6월10일

-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4 : 2018년 5월4일

- 시니스터 식스 : 개봉일자 미정

- 베놈 : 개봉일자 미정


소니픽쳐스는 폭스와 마찬가지로, 마블스튜디오의 성공적인 공식을 뒤쫓으려고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모든이가 사랑하는 웹슬링어(스파이더맨)을

한개도 아닌 두개의 시퀄을 확정함으로써 그 시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시퀄들의 탑에는 

소니는 스핀오프작품들인 '시니스터 식스'(드류 고다드 감독)과 '베놈'(알렉스 커츠먼 감독)이 있으며,

이들은 스파이디의 적들 갤러리에서 가장 거대하고 영리한 이들을 대표합니다.


이 두 작품들은 아직 개봉일은 미정이지만,

소니는 이제 매해 스파이더맨 작품을 개봉할 예정이라고 발표한 상태입니다.

그러므로 2017년에는 아직 한작품의 발표가 더 남아있는 셈입니다.

이 작품들에서 어떻게 악당들을 공평하게 배분하는지를 보는것도 흥미로운 일이 될듯 합니다.



이모든 마블 코믹스 각색작품들이 최고조에 달할때, 

우리는 비로소 '슬립워커'를 볼 시기에 가까와 왔음을 확신할수 있을듯 합니다.

그렇지 않을까요. 여러분.

 

the-amazing-spider-man-2-poster-imax1-405x600.jpg


소스 :  콜라이더



* 마블과 폭스에 비해 소니는 라인업이 상당히 딸리는 느낌이군요.

아무래도 시니스터식스와 베놈정도로는 역부족일듯 싶습니다.

여튼 덕분에 우리는 2018년까지는 수퍼히어로 무비 못볼 걱정은 안해도 될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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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image 1등

소니 콜롬비아는 스파이더맨만으로도 압도적 성공을 거두는 중에 http://www.denofgeek.com/movies/spider-man/30142/spider-slayers-and-black-cat-set-for-future-spider-man-films 이번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에서 카메오로 나올 블랙캣, 스파이더 슬레이어로도 확장시킬 예정이죠. 사실 소니는 판권 상 사용 가능한 캐릭터들로만으로도 원작처럼 팀을 만들 수 있는 수준이라(...) 그 외에 폭스에서도 마블 계열의 시크릿 서비스 실사판을 매튜 본에게 감독을 맡겼는데 상당히 만족스러워하는 듯.

02:00
14.04.17.
NeoSun 작성자
그레이트박
오.. 그렇군요. 소니도 만만치 않겠군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11:47
14.04.17.
포인트팡팡녀!
NeoSun
축하해~! NeoSun님은 50포인트에 당첨되셨어 ㅋㅋㅋ 활동 많이 해 +_+
11:47
14.04.17.
NeoSun 작성자
해롱해롱

밥 부디안스키가 창조한 마블 코믹스 캐릭터중 하나입니다.

별명은 슬리피이고 91년 최초로 선보였으며, 능력으로는 초인간적인 힘과 내구성, 개선된 민첩성, 반사신경, 스피드, 스태미너

사물을 변형시키는 아이빔 등이 있습니다. 

 

Sleepwalker.jpg

11:38
14.04.17.
포인트팡팡녀!
NeoSun
축하해~! NeoSun님은 50포인트에 당첨되셨어 ㅋㅋㅋ 활동 많이 해 +_+
11:38
14.04.17.
포인트팡팡녀!
민폐플린
축하해~! 민폐플린님은 50포인트에 당첨되셨어 ㅋㅋㅋ 활동 많이 해 +_+
13:08
14.04.17.
profile image
상당히 보기좋게 정리 잘 해주셨네요 ㅎㅎㅎ
허나 지금은 너무 좋지만 몇년 뒤엔 히어로에 대한 피로감이 좀 밀려올 듯 하네요
08:38
14.04.17.
NeoSun 작성자
본슨이제
그러게요. 너무 홍수같이 쏟아져서 피로감이나 지루함도 있을듯 합니다.
11:48
14.04.17.
profile image

마블 스튜디오 + 디즈니 의 경우는 TV 시리즈도 연계될 예정이라

현재 방영중인 에이전트 오브 실드 이외에도

데어데블. 루크 케이지, 아이언 피스트, 아이언 피스트, 제시카 존스 단독 tv 시리즈 전개 후에,

 '디펜더스'란 팀으로 묶어 시리즈를 전개할 예정이며,

이외에도 기존에 영화판이 존재하는, 블레이드, 퍼니셔 등의 리부트 가능성도 꾸준히 거론 중이죠.

 

스파이더맨의 경우는 스파이더맨 자체가 사실상의 단독 세계관 취급을 받다보니,

스파이더맨 팀업 코믹스가 별도로 존재하며, 상당히 많은 캐릭터들이

스파이더맨에서 조연으로 처음 모습을 보여왔습니다. 일례로 '퍼니셔'도 사실은 스파이더맨에서 처음 모습을 선보였죠.

이러한 캐릭터 중 절반 정도의 판권만 가진다 치더라도, 여러개의 시리즈가 가능합니다.

베놈이나 시니스터 식스 이외에도,

블랙캣, 모비어스, 클락 앤 대거, 스칼렛 스파이더, 스파이더우먼 등이죠.

11:05
14.04.17.
NeoSun 작성자
아프락사스
음.. 그렇군요. 세세한 정보 감사합니다.
11:49
14.04.17.
profile image

왜 마블은 스파이더맨과 엑스맨을 팔았나요 ㄷㄷㄷㄷㄷㄷㄷ 아까비

13:09
14.04.17.
profile image

왜 마블은 스파이더맨과 엑스맨을 팔았나요 ㄷㄷㄷㄷㄷㄷㄷ 아까비

13:09
14.04.17.
profile image

얼씨구나~~~풍년이구나 풍년이야~~

매년 최소 히어로 1편 이상은 나오는군요.ㅎㅎ

14:18
1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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