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스에료코-사토타케루 동침발각, 전대미문 불륜 ‘충격’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402271340293310
히로스에 료코와 9살 연하 사토 타케루의 불륜이 발각됐다.
3월 13일 발매되는 일본 유명 주간지 '여성세븐'에는 일본 청순여배우 히로스에 료코와 현재 최고의 인기를 끌고 있는 20대 남자 배우 사토 타케루의 불륜 소식을 보도한다. 해당 보도는 2월 27일 온라인 기사를 통해 먼저 공개됐다.
보도에 따르면 히로스에 료코는 2월 21일 오후 8시 반께 자택을 빠져나와 택시에 올랐다. 이날 히로스에 료코는 12㎝굽의 킬힐에 몸매가 드러난 타이즈 차림이었으며 한 손에는 커다란 선물이 들려 있었다. 전체적으로 화면에서 보여진 청순함 대신 섹시함을 강조한 모습이었다.
이어 히로스에 료코가 탄 택시는 15분 정도 달려 도쿄의 한 고급 맨션 앞에 멈췄다. 히로스에 료코는 택시에서 내려 맨션으로 들어갔다. 히로스에 료코가 도착한 맨션의 주인은 현재 인기 절정의 20대 남자 배우 사토 타케루. 히로스에 료코는 33살, 사토 타케루는 24살로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9살이나 된다.
한편 히로스에 료코가 사토 타케루의 맨션에 들어가고 약 9시간 후인 다음 날 오전 5시 20분께 맨션 주차장의 택시 한 대가 멈춰섰다. 이어 사토 타케루의 소속사에서 제공한 차량이 그 뒤에 멈췄다. 약 15분 뒤 사토 타케루가 맨션에서 나와 소속사 차량에 탑승, 스케줄 소화를 위해 맨션을 떠났고 그 모습을 확인한 뒤 히로스에 료코가 맨션에서 나와 택시에 올라타고 그곳을 떠났다.
히로스에 료코의 남편인 촛불 아티스트 캔들 준은 2월 중순부터 후쿠시마, 니가타 등 동일본 대지진 피해지를 돌아다니며 피해지 복구를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그런 남편이 없는 사이 히로스에 료코가 불륜을 저지른 것.
그 이유에 대해 히로스에 료코의 지인은 "료코는 남편을 정말 사랑한다. 하지만 함께 있는 시간이 너무 짧아서 주변 친구들에게 '외롭다'는 불평을 하고 있다. 최근에는 '이렇게 도쿄에 돌아오지 않는 것은 어쩌면 지진 피해지에 누군가가 있는 것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고 있는 것 같다"고 예측했다.
히로스에 료코와 사토 타케루의 인연이 시작된 것은 약 4년 전. 두 사람은 2010년 방송된 NHK 대하드라마 '료마전'에 함께 출연했다. 당시 부딪히는 장면이 많지 않았으나 그 이후 인연을 지속해 온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 NHK 관계자는 "촬영이 진행됐을 때는 서로 겹치는 장면이 없었기 때문에 특별한 연결고리가 없었던 것 같다. 하지만 뒤풀이나 회식자리에서 두 사람이 사이 좋게 대화를 나눴던 것으로 기억한다. 종영 후에도 사이 좋은 몇몇 배우들이 만나 술을 마시거나 친분을 이어가고 있다. 두 사람도 그 모임에서 재회한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불륜발각 스캔들에 대해 사토 타케루의 소속사에서는 "드라마에 함께 출연한 이후 존경하고 따르는 선배다"고 일축했다.
추천인 2
댓글 13
댓글 쓰기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실제생활과 영상 속 이미지는 정말 알다가도 모를 정도로 큰 차이가 있는 거 같아요.
일본은 진짜 불륜이 참 많이 일어나네요;;;; 료코 몇번째인거니

정말 히로스에 료코는 극중 이미지랑 사생활이랑은 참 극단적이네요 ^^;;;;;
(한편으로는 계속 히로스에 료코 스캔들 터지는 뒤에는 '바닝'인가 하는 일본 야쿠자 베이스 연예기획사(?)에 밉보인 게 있어서..라는 이야기도 있던데.)

전 여기서 '촛불 아티스트 캔들 준'에 빵 터지는군요.

비쥬얼도 왠지 빵.. ㅋㅋ



허라라.. @@
으음,료코 이번에 깨지면 몇번째 이혼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