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웃 남자 배우들의 면도 전과 후
헐리웃 남자 배우들의 면도 전과 후 사진입니다.
수염이 잘어울리는 배우가 있는 반면 깔끔하게 면도 후가 나은 배우가 있고, 면도 전과 후가 확연히 차이나는 배우들도 있고요.
수염이 있을때나 면도 후나 두루 어울리는 배우들도 있습니다.
순위 작성은 배우들 연배 순으로 나열했습니다. 더불어 배우들 생년도 추가해 나이보는 깨알 재미도 더했습니다.
● 클락 게이블 (1901~ 1960)
렛 버틀러 역할로 유명한 클락 게이블은 역시 수염이 잘어울립니다.
● 로버트 드 니로 (1943)
드 니로옹은 수염이 있을때나 없을때나 막강 카리스마를 뽐내시죠.
● 마이클 더글러스 (1944)
욕망 덩어리 중년 남자 연기의 대명사인 더글러스옹은 역시 깔끔한 모습이 낫군요.
● 톰 셀렉 (1945)
마초를 대표하던 남자 배우 중 한명인 톰 셀렉도 트레이드 마크인 콧수염이 잘어울리죠.
● 피어스 브로스넌 (1953)
젠틀의 대명사인 브로스넌도 역시 말쑥한 모습이 멋집니다.
● 존 트라볼타 (1954)
카리스마 만땅 악당 미소 존 트라볼타도 깔끔한 모습이 낫지만 수염 기른 모습은 조금 다른 이미지를 주죠.
● 스테판 프라이 (1957)
연기파 영국 배우 프라이씨도 수염없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 안토니오 반데라스 (1960)
반데라스 형님은 수염있는 모습과 없는 모습이 다 잘어울리지만 수염이 없으면 기름기 뚝뚝 떨어지며 느끼해 보일때도..
● 짐 캐리 (1962 1월)
캐리 엉아도 역시 수염없는 모습이 최고죠!! 그나저나 캐리형은 나이에 비해 정말 동안이에요.
● 레이프 파인즈 (1962 12월)
리암 니슨 동생에서 점점 볼드모트화 되어가는 레이프 파인즈는 젊었을적엔 수염없던 깔끔한 인상이,
나이 자시고 중후해 지면서 수염도 잘어울리는군요.
● 브래드 피트 (1963)
말이 필요없는 최고의 간지 가이!! 수염이 있던 없던, 덮수룩하게 자라던간에 모두 다 잘어울리고 게다가
제 각기 다른 개성을 뽑내는 피트횽!!
● 니콜라스 케이지 (1964)
케서방도 수염없는 모습이 더 어울리죠. 수염이 있으면 다른 인상을 주기도 합니다.
● 빌리 제인 (1966)
빌리 제인도 시원스레한 인상이 훨씬 나은 배우죠. 수염 기른 모습은 느끼합니다.
● 다니엘 크레이그 (1968)
다니엘 크레이그도 수염 없는데 낫죠. 가뜩이나 노안인데 수염있으면 더 늙어보입니다.
● 하비에르 바르뎀 (1969 3월)
바르뎀 형님도 수염 있을때와 없을때가 인상이 달라 보이는 배우죠.
● 잭 블랙 (1969 8월)
블랙횽도 수염 없는 모습이 더 나아요. 근데 수염이 있던 없던 귀여운 인상입니다. 나이대에 비해서 동안이기도 하고요.
● 제러드 버틀러 (1969 11월)
상남자 제러드 버틀러는 수염 있는 모습과 없는 모습이 괜찮지만 개인적으론 수염있는 모습이 더 잘어울린다 생각합니다.
● 마틴 프리먼 (1971)
귀여운 인상에 내재된 악동기질을 보이고 있는 마틴 프리먼도 수염없는 모습이 더 나은 배우입니다.
● 벤 애플렉 (1972 8월)
풋내기 애송이 이미지같던 벤 애플렉은 나이 먹고 중후해지면서 수염 기른 모습도 잘어울립니다.
이젠 영락없는 감독 포스도 풍기죠.
● 주드 로 (1972 12월)
점점 머리숱이 실종되어 가고 있는 주드 로는 역시 깔끔한 인상이 어울립니다. 수염 기른 모습은 다른 인상을 주기도 하고요.
● 애드리언 브로디 (1973)
애드리언 브로디도 수염없는 깔끔한 인상이 더 나은 배우입니다. 수염 기르면 아랍인..
● 브래들리 쿠퍼 (1975)
브래들리 쿠퍼도 수염 기른 모습과 안기른 모습 둘 다 잘어울리는 배우죠. 없을때와 있을때 인상도 다르고요.
덮수룩하게 말고 까실까실하게 기른 모습이 제일 멋진 배우입니다.
● 라이언 레이놀즈 (1976)
라이언 레이놀즈 또한 수염이 있고 없고 차이에서 인상이 확 달라지는 배우죠. 수염있는 모습이 잘어울린다 생각됩니다.
● 올란도 블룸 (1977 1월)
동안 꽃미남 배우의 대명사 블룸도 수염 없는 모습이 더 나은 배우죠. 수염 기르면 루크 에반스와 비슷해지는 착시효과가.
● 마이클 패스벤더 (1977 4월)
노안 훈남 배우의 대명사인 마이클 패스벤더도 피트횽처럼 수염난 모습과 없는 모습 둘 다 잘어울리는 배우입니다.
물론 각기 다른 인상을 주기도 합니다.
● 톰 하디 (1977 9월)
하디도 수염없는 시원스레한 인상이 나은 배우죠. 수염 기르면 좀 늙어보이는 인상입니다.
● 제임스 프랑코 (1978 4월)
수염이 있어도, 없어도 둘 다 잘어울리는 배우 중 한명인 프랑코는 콧수염만 기르면 인상이 확 달라지기도 하죠.
● 도미닉 쿠퍼 (1978 6월)
수염이 있는 모습이나 없는 모습이나 아직 어중간 하지만 그래도 콧수염은 나름 어울리면 중후해질 나잇대가 되면
수염이 곧 잘 어울리리라 생각됩니다.
● 라이언 고슬링 (1980)
느와르 인상 연기의 대명사인 고슬링도 수염있는 모습과 없는 모습 인상이 달라지는 배우죠. 수염있는 모습도 잘어울립니다.
추천인 5
댓글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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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기획인지 뭔지로 다룬거라 델토로 성님은 없더군요.
이미지 찾기는 귀찮아서..
비포 애프터가 붙어있는 이미지 중 클락 게이블과 톰 셀릭,
라이언 레이놀즈가 있길래 따로 추가했습니다.
마지막 라이언 고슬링 영화에서 자주 봤는데. 찌질하고 비열한 역으로 많이 나왔나요. 스크림에서 나온 것 같기도 하고. 수염의 차이가 크네요.
때론 부드러운 남자 역할을 맡기도 했고요.
노트북, 블루 발렌타인, 드라이브, 크레이즈 스튜피드 러브, 킹 메이커, 플레이스 비욘드 더 파인스 등에 출연한
요즘 대세배우입니다. 스크림에서는 출연한적은 없지만 극영화 데뷔작이 스릴러 머더 바이 넘버였습니다.
아.....진짜 멋지다.
저는 털이 직모라서..기를수가 ㅠㅠ
쥬드 로는 수염 말고 다른 털이...
배우들은 확실히 외모가 멋진 거 같아요 +_+
제 나이까진 안 내려오는군요 ㅎㅎ
전 율 브리너!!
반면 양쪽 다 잘어울리는 배우들도 있고요. ㅎㅎ
주드 로는.. 수염보단 머리 먼저 ㅠㅠ
이상하게 안토니오반데라스 나이 든 모습이 짠..하네요....-_-;;;
역시 우리 왓슨은 수염이 없어야 ㅋ
마틴 프리먼은 참 귀여운 인상 같아요. ㅎㅎ
주드 로 횽아는 시원한 이마가 멋졌는데.....
......좀 많이 시원해 지는군요.........;;;
존 트라볼타 도찐개찐이군요ㅋㅋ
프롬 파리 위스 러브와 펠헴 123 보면 달라보이던데
올란도와 마이클과 톰이 나랑 동년배였다니!!! +_+
왠지 노안이거나 동안이거나 둘 중 하나인 듯한... 그 나이때로 보이는 분이 없는 듯 해요.
그리고... 태그의 수염 종류에서... ㅋㅋㅋ 웃었어요.
제가 빼먹었는데 스콧 애킨스도 라이언 레이놀즈와 같은 과더군요.
수염있을때와 없을때 괴리감이 상당히 큰!!
태그에는 북슬북슬 수염을 빼먹었군요. ㅋㅋ
수염이 제일 잘 어울리는 배우는 역시 이안 맥켈란경이 아닐까 싶슴다 (간달프의 위엄...)
전 이분..
최근 영화보면서 수염있는게 더 멋있었던 배우는 벤 스틸러!
갈수록 스타일이 좋아지는게... +_+
벤 스틸러도 잘어울리네요. ^^
부담스러운 저 윗입술을 가려주는게 더 나은것 같아요. ㅋㅋㅋ
그러고보니
우리 마초형님인 델토로 성님이 안보이십니다~ ㅎㅎ